[TIL #33] Westagram 마무리 그리고 위코드에서 한달

안준현·2021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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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stagram을 마무리하며


결과물

- 구현사항

  • Login Page & Main Page Layout
  • Login 시 id (최소 한글자, @ 입력) & Pw (6글자 이상) 조건 만족시 로그인 버튼 활성화 구현
  • Main page feed에 댓글 작성 및 댓글 post
  • component 활용 (nav, feed, story, comment)
  • Mockdata (incl. fetch함수) , array.map method 활용 (story, feed, 댓글)
  • backend와 통신하여 회원가입 및 로그인 (백엔드와 첫 통신 감동👍) 그리고 조건에 따른 메인페이지 이동 alert 창 띄우기
  • sass 를 이용하여 css nesting, 자주사용하는 flex등 mixin 활용
  • 마지막으로 mentor님 코멘트 받아서 code refactoring 완료

- 느낀점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

HTML,CSS,Javascript를 익히고 React를 접하면서 또 다른 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 그러면서 javascript를 하면서 만들어온 westagram은 React에 옮기면서 기존 스타일이 깨지면서 첫번째 멘붕 🤯, state & props 하면서 두번째 멘붕 🤯

포기는 할 수 없지 않나...하면서 login page의 로그인버튼 활성화 성공 그리고 댓글 구현 성공 솔직히 구현 못하고 끝낼거 같았는데 결국은 해냈다. 지금 시각 새벽2시 westagram 하면서 고생했던 지난 나에게 다시 한번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다.(미래의 내가 본다면 뭐 이거 했다고 유난이냐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의 난 그렇다)

아직 구현해보지 못한 것들이 많지만 계속 다양기능을 구현하는것 보다 지금까지 적은 내 금지옥엽 code들을 변신(refactoring)하는데 치중하고 싶다.

💻 Wecode에서 한달은?


1주차 (pre-course : 기초근력 키우는 기간)

  • 첫 느낌: 🎊10년만의 학원 생활 🎊
  • 그 설레임은 잠깐 엄청 나게 많은 replit 문제들과 익숙하지 않은 코딩으로 힘겹게 힘겹게 일주일은 지나갔다.
  • 지금 생각해보면 첫주는 귀여웠다..

2주차 (pre-course : 기초근력 키우는 기간)

  • 슬슬 주위에 HTML, CSS 끝내고 각자 원하는 분야로 가는 사람이 많음 (front / back)
  • 주위사람 신경 안쓰고 본인의 흐름을 유지라하는 말 많이 들었지만 그게 쉽지 많은 않았음.
  • 뒤늦게 frontend 로 진로를 정하고 쫓아가기 바쁜 2주차를 보냈다.

3주차 (foundation 기간)

  • javascript 와 HTML,CSS 를 활용하여 westagram 프로젝트 진행
  • React로 기존에 만든 westagram 구현
  • 이 와중에 git을 통하여 팀프로젝트라니..😭
  • 위에서도 적었지만 3주차때 진짜 많이 힘들었다. javascript 도 익숙하지 않은데 React 라니 (이 기간중 집안일에 애들 아파서 3중고였음😭😭😭😭😭😭)
  • 하면서 느낀건 react는 선언적! 걍 바꿔 였음 이걸 느끼고 나니 조금 react 와 가까워진 느낌 같은 느낌

4주차 (foundation 기간)

  • 필수구현 사항 구현 / 백엔드와 통신 /리펙토링 진행
  • 그래도 3주차때보다는 조금 수월 했던 기간 이었다. 하지만 아직 어렵다..
  • 마지막 westagram wrap-up  할 때..그래도 여기까지 어찌어찌 했구나 나 자신에게 박수 쳐주라는 맨토님의 말씀이 아직도 기억에 난다. 고생했다..진짜..
  • 그리고 앞으로의 1차 2차 프로젝트가 걱정이다..1인분은 해야 할텐데

느낀점

  • 10년 동안의 커리어를 뒤로하고 새로 시작하는 커리어에 대한 불안감,걱정, 기대감 등 정말 만감이 교차하는 한달이었다.
  •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이 크지만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서 새로운 커리어로의 전환에 다가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꼭!
  • Special Thanks: 일하랴 애들 케어하랴 노력해주신 여왕님(와이프), 힘들때 도와주진 부모님(엄마 & 아빠), 아빠가 늦는데도 잘 적응해준 두 아이들, 담임 맨토님(경훈님) 그리고 하드케리,혼갈세 해주신 연욱님 그리고 부족하지만 함께 해준 20기 동기분들 👍👍👍👍👍👍

남은 기간 과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다짐?

  1. 느리더라도 조급해 하지 말자.
  2. 꼭 기초가 탄탄한 Junior Front End Developer 가 되자.
  3. 많은 사람들이랑 소통을 하면서 성장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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