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초보를 구하는 두 개의 보물 사이트: SplitAnImage와 ColorOverlay로 창의력을 쉽게 실현하세요

June Lee·2025년 8월 15일

디자인 초보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두 개의 유용한 사이트: SplitAnImage와 ColorOverlay

전문적인 디자인 프로그램을 다루지 못해서 좋은 아이디어를 실현하지 못한 적이 있나요? 이미지 처리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다가 결국 포기한 적은 없는지요? 오늘은 디자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특히 유용한 두 개의 웹사이트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 SplitAnImage.com과 ColorOverlay.com입니다. 복잡한 프로그램 설치도 필요 없고, 전문 지식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전문가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쉽게 현실로 만들 수 있습니다.

SplitAnImage.com: 이미지 분할이 한 번에 끝나는 편리한 툴

소셜 미디어에 사진을 올릴 때, 포스터를 제작할 때, 아니면 웹페이지를 꾸밀 때 종종 한 장의 큰 이미지를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페이스북의 9宫格 포스트, 트위터의 긴 이미지를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보여주는 경우, 쇼핑몰 상세페이지의 이미지를 분할해서 사용하는 경우 등이 그렇습니다. 기존에는 포토샵으로 직접 크기를 계산하거나 모바일 앱으로 반복해서 조정해야 했는데, 이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정확도도 떨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SplitAnImage.com을 사용하면 이러한 문제가 한 번에 해결됩니다.

이 사이트의 핵심 기능은 이름 그대로 "이미지 분할"이지만, 정확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이미지를 업로드한 후, 원하는 행과 열의 개수를 입력하기만 하면 되는데, 2×2부터 10×10까지 다양한 분할이 가능합니다. 더욱 편리한 점은, 시스템이 자동으로 각 조각의 크기를 계산해주기 때문에, 분할된 이미지가 어긋나거나 틀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Upload Image" 버튼을 눌러 이미지를 업로드하고, "Rows"와 "Columns"에 분할할 개수를 입력합니다. 필요하다면 테두리를 추가할 수도 있는데, 실선이나 점선을 선택하고 색상과 두께도 조정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Split Image"를 클릭하면 3초 만에 분할이 완료되고, 전체 조각이 압축 파일로 다운로드됩니다. 각 조각은 순서대로 번호가 매겨져 있기 때문에, 다시 편집하거나 직접 업로드할 때도 매우 편리합니다.

실제 테스트 결과, 1080×1920 크기의 세로 포스터를 3×3으로 분할하는 데 단 2초가 걸렸고, 각 조각의 크기 오차는 1픽셀도 넘지 않았습니다. 시리즈 커버를 만드거나 단계별 설명 이미지를 제작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생산성을 크게 높여주는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ColorOverlay.com: 색상 오버레이로 이미지 분위기를 한 번에 바꾸기

SplitAnImage가 이미지의 구조를 다루는 반면, ColorOverlay.com은 이미지의 분위기와 색감을 조정하는 데 특화된 툴입니다. 사진을 찍었는데 빛이 부족해서 어두워 보이거나, 디자인 테마와 색상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죠? 이때 ColorOverlay.com을 사용하면 색상 오버레이를 추가하여 간단히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 역시 매우 직관적입니다. 이미지를 업로드한 후, 색상판에서 원하는 색상을 선택합니다. RGB 값을 직접 입력해서 정확한 색상을 찾을 수도 있고, 색상 환을 드래그해서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슬라이더를 이용해 투명도를 조절하면(0%부터 100%까지 자유롭게), 이미지에 어떤 식으로 색상이 겹쳐지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 "곱셈", "스크린" 등 8가지 이상의 오버레이 모드를 제공하여 다양한 효과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면 그대로 다운로드하면 됩니다.

이 사이트의 활용 범위는 생각보다 넓습니다. 뉴스나 콘텐츠 제작자는 커버 이미지에 일관된 색상을 적용하여 브랜드의 시각적 일관성을 높일 수 있고, 쇼핑몰 판매자는 따뜻한 색상 필터를 추가하여 제품 이미지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교사나 강사는 이미지에 반투명 회색 오버레이를 추가하여 글씨가 더 잘 보이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심지어 사진 애호가들도 다양한 색상으로 테스트하여 후보정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장 편리한 기능 중 하나는 "일괄 처리"입니다. 여러 장의 이미지를 한 번에 업로드하고 같은 색상 설정을 적용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모든 이미지를 처리해줍니다. 이는 일관된 스타일의 이미지를 제작해야 할 때 시간을 80% 이상 절약해줍니다.

디자인 초보에게 왜 필수적인가?

수십 개의 온라인 디자인 툴을 테스트해본 결과, 이 두 사이트가 돋보이는 이유는 바로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첫째, 학습 비용이 거의 없습니다. 회원가입도 필요 없고, 웹페이지를 열자마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든 기능이 버튼과 슬라이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5분 내에 모든 기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전문 프로그램처럼 복잡한 메뉴를 익힐 필요가 없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둘째, 광고와 트릭이 없습니다. 사용 중간에 팝업 광고가 뜨거나, 강제로 공유를 요구하는 경우가 전혀 없습니다. 무료版으로도 1024픽셀 이하의 이미지를 워터마크 없이 다운로드할 수 있고, 고해상도가 필요한 경우에는 저렴한 비용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매우 합리적입니다.

셋째, 모든 기기에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으로도 PC로도 빠르게 로딩되고 작동하기 때문에, 출퇴근 중이거나 회의 휴식 시간에 급하게 이미지를 처리해야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디자인의 핵심은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화급特效를 만드는 프로그램보다는, 간단히 아이디어를 현실로 옮길 수 있는 툴을 필요로 합니다. SplitAnImage.com과 ColorOverlay.com은 바로 그런 툴입니다. 최소한의 조작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미지 처리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브라우저를 열고 두 사이트에 접속해보세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것이 이렇게 쉬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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