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가동 중인 서버들의 일부에만 새로운 앱을 배포하여, 일부 트래픽을 새 버전의 환경으로 분산하는 방법입니다.
A/B 테스트가 가능하고, 오류율 및 성능 모니터링
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트래픽을 분산시킬 라우팅
은 임의적 또는 사용자 프로필 등을 기반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분산 후에 결과에 따라 새 버전이 운영 환경을 대체할 수도 있고, 다시 구 버전으로 되돌릴 수도 있어요.
위의 블루/그린 배포 설명에서 "구 버전의 환경을 새 버전의 환경으로 똑같이 구축해서 한 번에 전환한다"
라는 게 올바른 정의가 아니라고 했는데, 블루/그린 배포의 트래픽 전환 방식은 All-at-Once (한 번에) 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선형 배포와 하는 방법은 차이가 많이 있지 않지만, 둘에 개념을 파악하는게 좋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