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는 프로젝트가 9주차와 겹쳐있어 프로젝트가 끝난 9주 3일차에 작성하게되었다.
8주차에는 앞에 7주차에서 배웠던 프론트엔드 파이프라인 자동화 배포에 이어서 서버를 배포하고, 파라미터 스토어를 이용하여 환경변수를 적용시키는 법을 배웠다.
또한 여태까지 배운 모든 내용을 활용하여, 프로젝트 2를 진행하였다.
프로젝트 2의 목표이다.
1. 이미 주어진 API 문서를 참고하여, mongoDB를 이용한 백엔드 구현 및 API 서버를 개발합니다.
2.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Docker Image로 빌드하여 컨테이너화합니다.
3. 컨테이너화 할 때 db 접속 정보 및 포트 구성은 환경설정으로 분리할 수 있어야 합니다. (advanced)
4. 컨테이너화한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Repository에 Push해야 합니다.
5. 최소한 세 번 이상의 릴리즈가 있어야 합니다.
6. 이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7. 서버 애플리케이션 이미지, mongoDB 이미지를 ECS로 배포해야 합니다.
8. 서버 배포를 자동화해야 합니다.
9. (사전에 제공되는) 프론트엔드를 빌드합니다.
10. 빌드 및 S3로의 배포를 자동화해야 합니다.
11. 백엔드에 로드밸런서 및 HTTPS를 적용해야 합니다.
12. CloudFront와 프론트엔드가 담긴 S3 버킷을 연결하고, HTTPS를 적용해야 합니다.
13. Route 53으로 CloudFront와 로드밸런서를 각각 연결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하면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정말로 많은 오류를 만나보았다.
그리고 또한, 협업을 진행하기위해 git branch를 나누어 진행함으로서 git을 조금더 확실히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리 조는 모든 과정을 시간내에 마무리 하였고, 정말로 많은 공부가 되었다.
과금을 막기위해 클린업을 진행하였지만 주말에 다시한번 모든 과정을 혼자 해볼 예정이다.
프로젝트간에 많은 재미난 일이 있었고, 그 중에서는 크루분의 시범과정에서 발생한 일이있었다.
크루분이 배우지 않은 부분을 잠깐 실습으로 보여주는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였다.
그 오류는 약간의 오타?로 인한 정말 사소한 오류였기에 찾아내기가 힘든 오류였다.
그런데 마침 정말로 운이 좋게도 그걸 보고 있던 내가 저기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렸고 문제를 해결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일로인해 크루분들이 정말로 고마워 해주시며, 딱 6명에게만 랜덤이나, 무슨 활동을 잘했을때 주는 티셔츠를 리워드로 받았다.
정말로 운이좋게 본걸 말씀드렸을 뿐인데, 너무 고마워 해주시니 괜스레 과분할정도로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하였고, 너무 뿌듯한 경험이였다.
게다가 아고라스테이츠 리워드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 수강생으로 1위를 하여 치킨 리워드도 받게되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과정도 고생은 많았지만 잘 마무리 되었고, 재미난 경험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안겨준 뿌듯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음 프로젝트나 스프린트에서도 다른 팀원들과 함께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