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4-1이었지만 학적상으론 3-2였던 학기를 끝냈다.
소프트웨어 공학, 컴퓨터네트워크 , 학점교류 2개로 총 12학점밖에 안들었다
전이나 지금이나 금융권 it로 취업을 생각하고 있고 학점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아 지금에서야 석사 진학을 생각해보고 있다. 석사 진학을 하면 관심 있었던 컴퓨터 아키텍처 분야로 가고 싶지만 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우선 바로 취업하고 싶다.
이번 여름방학은
1) 스프링 독고다이
2) 코테 하루 1시간씩만
3) 랩실인턴
4) 개인 스터디(오라클 DB, 디자인패턴) 및 개인(팀) 프로젝트 하나 진행
5) 정처기
이렇게 진행될 것 같다. 솔직히 할게 존1나 많다.
랩실인턴은 여름방학때 학원 알바하면서 시간 쓸바엔 그냥 조금이라도 연관되는 랩실 인턴하는게 낫지 않나 싶어서 교수님께 하겠다고 했던거고, 스프링은 원래 해야됐다.
졸업 다 되어서야 학점만 챙기느라 급급한 과거를 탓하며 뭐 어쩌겠나... 받아들이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