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븐입니다! 😁😁
이번에는 Pull Request와 PR Template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회사 경험을 곁들인

Pull Request는 한 브랜치의 변경사항을 다른 브랜치에 병합하고 할 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
자신의 코드 변경사항을 공유하고 리뷰받으며, 변경사항을 병합하는 과정을 용이하게합니다.

뱅크샐러드의 작은 PR 규칙을 실행한 이유 그리고 얻게된 효과

회사에서 PR에 대한 규칙이 딱히 없이 진행을 했습니다.
보통 피처 하나를 개발하면 생각보다 많은 commit, filechanges로 인해서 리뷰시간이 길어져서 업무 시간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큰 PR은 리뷰를 할 때 이해하기 힘들어서 직접 찾아가서 질문하는 경우도 생겼습니다.
그러다가 뱅크샐러드의 기술블로그에서 작은 PR 이라는 규칙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링크는 아래로 쭉 내려가면 볼 수 있습니다!
뱅크샐러드에서 작은PR을 사용한 후기에 대한 스크린샷입니다.
이와 같이 저희 팀에서도 실행을 해보았고 직접적으로 얻은 결과는 위에 스크린샷과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Pull Request에 들어갈 내용을 미리 정의해둔 Template이다.
PR Templeate을 만들어둔다면 매번 PR을 작성할때 미리 작성해둔 Template 형식으로 작성할 수 있다.
일단 작업하는 레포의 Deafult 브랜치로 이동합니다.

.github/ 안에 생성해줘야됩니다.
아래 처럼 템플릿을 작성하고 Commit changes.. 누르고 Commit directly to the develop branch로 브랜치에 바로 밀어 넣어줍니다.

우선 Default 브랜치에서 작업 브랜치를 하나 따와서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아무 내용이나 수정한 후 commit, push를 하고 깃에 들어가보면
이런식으로 Compare & pull request라는게 뜹니다.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봅시다

만들어 놓은 PR 템플릿이 제대로 적용되었다면 이렇게 나오게 됩니다.
이제 템플릿 안에 내용을 추가하고 Reviewers에 리뷰어를 추가하고 Create pull request를 누르면 끝입니다!

이번에는 가벼운 내용으로 Pull Request와 PR Template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작은PR에 대해서 잠깐 설명했었는데 기회가 된다면 꼭 해당 규칙을 적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에는 추가적으로 깃 브랜치 전략중 하나인 GitFlow에 대해서도 포스팅해 볼 생각입니다
질문과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