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기간 : 2022.08.16 ~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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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T와 로컬스토리지를 사용한 로그인 기능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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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RUD 구현
프로젝트 회고록
위코드에서 1주차 이후 프론트 백엔드 포지션에 따라 다른 커리큘럼으로 공부를 시작한다.
서로 다른 커리큘럼을 거치면서 자바스크립트라는 공통언어를 사용 했음에도, 모르는 부분이 많고,
현재의 시점에서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그리고 어디까지 알려줘야 할지 잘 몰라 서로 잘 표현을 못해서 많이 헤매었다.
기초 지식의 차이로 인한 소통 충돌도 있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리고를 따지는게 아니라, 하나의 로직이 있을때, 상대방과 자신이 어디까지 캐치하고 있는지를 파악하고, 소통을 통해 서로 생각하고 있는 로직을 맞춰야하는 중요성을 느꼈다.
코드는 집중하는 시간이 있으면, 결국 완성 할 수 있다.
하지만 로직의 이해가 다를경우 충돌은 피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의도를 잘 잡아야 한다고 느끼게 되었다.
2주라는 프로젝트 기간은 그야말로 정신없이 지나가는 날의 연속이였다.
공유할 내용이 생길때 '나중에 공유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나중에는 공유 했었나? 라고 생각
이 들때가 있었다. 그리고 다음 날에는 공유할 내용을 완전 까먹었었다.
그때, '아 공유 했겠지.' 라고 생각이 들어 한번 더 확인 안한게 나중에 후에 폭풍이 되어 돌아 오게 되었다.
그리고 이때 만약 메모라도 해서 까먹지 않았으면, 이 폭풍을 막을 수 있었다...
평소 머리를 너무 믿는 탓에 메모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잘 몰랐는데, 이런 폭풍을 겪고나서,
메모하는 습관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협업을 할때, 저희 팀은 Trello를 이용한 스크럼 진행 방식으로 회의를 했었는데,
2차 프로젝트에서는 '메모하는 습관, 공유는 한번 더' 정신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다.
할 수 있습니다!! 안 된다고 생각하기보다 어떻게든 시도하는 게 맞죠! 2차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