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포스트에서 컨테이너에 대해서 정리 했는데요...
오늘은 도커에대해서 정리를해봤습니다....
흥미롭게도, 영어의 ‘image’는 라틴어 imago에서 왔는데, 원래는 ‘형상’이나 ‘영혼’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었어요. 그래서 사진 기술이 처음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자신의 영혼이나 귀신을 찍는 것과 연결지어 생각하기도 했죠. 지금은 단순한 그림이나 사진을 뜻하지만, 옛날 사람들에게 이미지는 단순한 형상이 아니라 신비로운 존재였던 셈이에요.
저희가 배우고 있는 이미지는 현대 이미지의 개념보다 가상 데이터의 형상 즉 고대적인 의미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즉, “사진·그림”에서 시작한 이미지의 개념이 ‘복제 가능한 형상’으로 기술 세계에 이어졌다고 볼 수 있어요.
docker 란 부두에서 일하는 사람 혹은 선박을 수리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하지만 IT 나 CS에선 완전 다른 의미인데요?. 컨테이너가 화물 컨테이너 처럼 환경과 프로그램을 묶어서 가지고 오기에 명명 되었습니다.

일단 도커 웹사이트에서 docker를 다운 받았어요(다른분들은 브루로 설치 가능 합니다)

docker 파일은 yaml를 확장자로 쓰며, 프로젝트에 package.json 위치 즉 루트 부분에 작성 합니다.
전 일단 dockerfile.yaml(확장자 이름이 계속 라민 야말같아서 헷갈리네요) 생성을 했구요.
다음 포스트엔 docker의 구조와 명령어에 대해 써볼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