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함
회원1과 회원2의 임베디드 타입을 다음과 같이 공유해보았다.
member1.getHomeAddress().setCity("newCity");
로 회원1의 도시를 바꿔보았다.
!!! 쿼리가 두번 나갔다 !!! 회원1의 CITY뿐만 아니라 회원2의 CITY역시 newCity로 바뀌었다.
값 타입의 실제 인스턴스인 값을 공유하는 것은 위험하기에 대신 값(인스턴스)를 복사해서 사용해야한다!!
객체 타입의 한계
- 항상 값을 복사해서 사용하면 공유 참조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
- 문제는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의 기본 타입이 아니라 객체 타입이다.
- 자바 기본 타입에 값을 대입하면 값을 복사한다.(참조 X)
-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 객체의 공유 참조는 피할 수 없다.
해결 방안 : 불변 객체
값 타입을 수정할 수 없게 설계하면 부작용(공유 참조)를 원천 차단!
값 타입을 불변 객체(생성 시점 이후 절대 값을 변경할 수 없는 객체)로 설계하면 됨
Address newAddress = new Address("newCity", address.getStreet(),address.getZipcode());
member.setHomeAddress(newAddress);
수정자(Setter)를 만들지 않으면 다음과 같이 완전히 통으로 다시 세팅해야한다.
값 타입을 하나 이상 저장할 때 사용
- 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같은 테이블에 저장할 수 없다.
- 컬렉션을 저장하기 위한 별도의 테이블이 필요함
값 탑입 컬렉션 저장
em.pesist(member) 한 번으로 다음과 같이 favorite_food, address_history 테이블이 생성되었다. 둘 다 값 타입이기에 별도의 persist()를 안해도 된다.
값 타입 조회
임베디드 타입은 즉시 로딩, 값 타입 컬렉션은 지연 로딩
값 타입 수정
값 타입 컬렉션에서는 완전히 제거 후 추가한다 new Address 같은 경우 equals를 오버라이딩하여 같은 Address를 지울 수 있도록 한다.@Override public boolean equals(Object o) { if (this == o) return true; if (o == null || getClass() != o.getClass()) return false; Address address = (Address) o; return Objects.equals(city, address.city) && Objects.equals(street, address.street) && Objects.equals(zipcode, address.zipcode); } @Override public int hashCode() { return Objects.hash(city, street, zipcode); }
참고: 값 타입 컬렉션은 영속성 전이(Cascade) + 고아 객체 제거 기능을 필수로 가진다고 볼 수 있다.
값 타입 컬렉션의 제약 사항
-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한다.
-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 키를 구성해야 함: null 입력X, 중복 저장X
-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
-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
- 실무에서는 상황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를 고려
엔티티 타입의 특징
• 식별자O
• 생명주기관리
• 공유
값 타입의 특징
• 식별자X
•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
• 공유하지 않는 것이 안전(복사해서 사용)
• 불변 객체로 만드는 것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