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팀프로젝트 시작
벌써 4주차도 끝났다. 저번 주까지 리액트 강의를 들으며 공부했지만 하면 할 수록 지식이 없어지는 느낌이었다.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는데 진도는 저 앞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너무 막막했다. 결국 강의와 과제 둘 다 잡지 못했고.. 난감한 상황 속 항해는 조금 더 스스로 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지 프로젝트를 시작할 지 선택하라 했다. 나는 당연히 재정비를 해야 하는게 맞지만 지난 2주동안 느낀 바로는 혼자서 강의만 듣는다고 내 것이 되진 않는다는 것이었고.. 전 팀원들과 이야기 해 본 바 맞으면서 배우는게 가장 빨리 늘 것이란 결론이 나왔다. 결국 나는 팀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고 무지한 상황에서 팀원들의 회의 속 꿀먹은 벙어리마냥 있었다 ㅎㅎ 계속된 회의 속에서 계획된 기능들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 지 걱정이다. ajax도 제대로 사용 못하는데 axios는 또 뭔지.. 어제 새벽 늦게까지 혼자 나름대로 공부해 본 결과 내일쯤이면 mock api 이용해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험난한 일주일이 예상된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