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B07 두번째 프로젝트 회고 - 토큰기반 커뮤니티

요니·2023년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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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보와 털보 (Snorlax and Turbo)

우연히 네임드 수염러(?) 두분이 우리 팀에 계셔서 ㅇㅇ와 털보 느낌으로 가자.. 하다가 잠이 많은 팀원 두명 (나포함)의 제안으로 잠만보와 털보가 되었다. 그렇게 웹 서비스 이름도 Snorlax, 토큰이름도 Snorlax,,
깃허브 레포

RnR

나는 이번에 프론트엔드를 전부 맡았다. 저번에는 각자 페이지별로 나눠서 프론트와 백을 맡았는데, 이렇게하니 페이지별로 호환이 쉽지않아서 이번에는 기능별로 나누는 데에 동의했다. 확실히 혼자 모든 페이지를 짜니 데이터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수 있었다.

About Snorlax

쉽게 말해 트위터같은 서비스이다. 로그인을 하면 메인페이지에서 바로 글을 쓸 수 있고 다른 유저들이 쓴 글이 밑에 뜬다. 다만 토큰기반 서비스이다보니 글을 쓸때 토큰을 소비하고, 좋아요를 10개 얻으면 토큰을 얻는다. 토큰은 하루의 첫 로그인시 받게된다.

로그인시 보이는 마이페이지에서는 가지고있는 토큰을 기반으로 ERC-721 기반의 NFT를 발행할 수 있고, 발행한 NFT로 프로필사진을 변경할 수 있다.

상대의 지갑 주소를 알면 토큰을 보낼 수도 있다. 토스의 아이폰 위젯을 참고했다.

어려웠던 점

MySQL로 로컬 db를 이용해 작업했는데 그러다보니 협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실제로 이것때문에 한 이틀정도 굉장히 힘들었다. 내 MySQL에 문제가 있어서 접속도 안되고, 어찌어찌 접속 했는데 연결이 안됐던것.. 그래서 이제 더미데이터 대신 실제 데이터로 작업해야되는 나는 머리로..이론상..되겠지? 하는 코딩을 하고 백엔드분들에게 확인을 부탁드리는수밖에 없었다. 이게 협업의 힘듦의 80%를 차지한것 같다 ㅠㅠ

좋았던 점

첫날은 아예 코딩없이 와이어프레임, 플로우차트, API, 스키마 등 계획을 아주 철저히 하고 시작했다! 확실히 이렇게 팀원 모두가 어떻게 진행이되는지, 설계를 같이 해서 진행이 수월했던것 같다.

와이어프레임

계획했던대로 다 나왔다





플로우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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