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3 ~ 2023/11/10
올해 3월부터 개발 공부를 시작했지만, 3개월의 퍼블리싱 수업을 듣고 프로젝트를 하는데, 스스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학습하는데 방향성과 목표 설정이 부진하여 다른 사람들과 또 같이 공부해야 겠다고 깨닫고, 여러 부트캠프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 멋사는 대학을 다니면서 들었던 동아리 이름이라서 더 친숙했고, 커리큘럼에서 제가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부족함없이 짜여져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하루만에 지원서를 작성해서 1차 합격을 했습니다.
2차로는 간단한 테스트를 보았습니다. 보통 코딩 테스트하면 프로그래머스나 백준 플랫폼에서 진행하는데, 멋사에서는 구글 폼을 이용해서 간단하게 자바스크립트 메서드를 확인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테스트 전에 미리 제공된 강의가 있는데, 그 강의만 잘 이해하면 쉽게 풀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이 부트캠프를 통해서 뭘 가져갈 수 있을까?
이 프로젝트에서 나에게 뭐가 남을까?
요즘 계속 고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저는 목표가 불문명하거나, 목표와 멀어졌을 때 올 수 있는 의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목표를 확실하게 설정하고 갈 것입니다.
목표
구체적인 계획은 좀 더 고민을 하고 올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지현님 글 잘쓰시네요~~ 지현님의 성장일지를 보러 블로그에 자주 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