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 부트캠프 31기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프로그래밍적으로는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페어 프로그래밍, 수도 코드, 질문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들어 이것을 남겨두려고 한다.
실제 실무에 나가서도 혼자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팀을 이루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므로 실무에 투입되기전에 미리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는 연습을 하는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1.페어와 함께 진행하기 전 스스로 개념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짐.
2.모르는 부분은 충분히 고민해본 다음 그래도 모르겠으면 질문하기.
의사 코드를 이야기하며 프로그램을 작성할 때 각 모듈이 작동하는 논리를 표현하기 위한 언어.
프로그래밍 언어로 코드를 작성하기 전에, 무엇을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지 사람의 언어로 먼저 작성하는 것.
실제로 일을하게되면 디자인을 포함한 세부 기능까지 계획을 한 후 계획을 코드로 옮기는 과정을 하게 되는데, 수도 코드는 계획을 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