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5년전에 웹 퍼블리셔로 처음 일하던 당시에는 아래와 같은 방법을 이용했다.
굉장히 한땀 한땀 수제 장인정신은 개뿔 생각조차도 하기싫은 노가다였다.
대략 사이트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똑같은 내용을 붙여 넣어야 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불필요하게 코드가 증식할 가능성이 높다.
나는 여기서 정답을 찾았다.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12469875/how-to-code-css-media-queries-targeting-all-mobile-devices-and-tablets
@media (pointer:coarse) {
/* custom css for "touch targets" */
}
이 경우를 사용하면 마우스 포인터가 없을 때 적용이 된다.
핸드폰과 태블릿은 기본적으로 터치패널이고 마우스가 없기 때문에 적용을 받는다.
갤럭시북 플렉스같은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있으면 테스트 해봤을텐데...
ie...c 선넘네
그런 말을 들었다고 그걸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서 작업해주면 안된다.
안드로이드와 iOS에 IE가 있는가?
IE에서 모바일 뷰가 보여야 할 필요가 없다.
당신의 클라이언트나 회사에 이 부분을 잘 설명해서
IE에서 모바일 뷰를 구현하는 대참사가 일어나게 해선 안된다.
PC 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가 큰 차이가 없이 헤더의 메뉴만 조금 레이아웃이 변하거나,
컨텐츠의 배치만 약간 바뀌는 정도라면 미디어쿼리를 써도 괜찮다.
하지만, 모바일 페이지로 갔을 때 많은 것이 바뀌어야 한다면 차라리 모바일 페이지를 따로 만들고
javascript로 모바일 디바이스를 판별해서 거기로 리다이렉트 시키는 쪽이 현명하다.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11381673/detecting-a-mobile-browser
http://detectmobilebrowsers.com/
그런 경우를 미디어쿼리로 해결해보겠다고 나서면
display: hidden
이 되는 DOM Element들이나,display: hidden
이 되는 DOM Element들이 판을 치게 된다.그래서 그냥 모바일 전용 페이지를 따로 만드는것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