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만원이니까.... 월 42만원정도로 보인다.
고민하다 결국 시원하게 질렀다.
항상 선생님이 있었으면 하는 갈증이 있었는데 무려 아샬님에게 배울 수 있게 됐으니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자주 있을까 싶다.
내 입장에서 리액트를 배우는게 목적이 아니라 TDD는 어떻게 해야 잘 하는지, 어떻게 해야 코딩을 잘 하는건지, 깃은 어떻게 관리해야 되는지, 굉장한 개발자분들의 노하우는 어떤게 있는지 같은 그런것들을 더욱 배우고 싶어서 신청했다.
리액트까지 배울 수 있으니 이렇게 좋을데가 있나 싶다. 마침 공부하고 있기도 하니까.
퇴사를 앞둔 시점에 적지 않은 돈이 나가서 부담스럽긴 하지만, 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면 그만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