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소감

• 하루종일 앉아있기 힘들다.
• 금방 배가 고프다.
• 아, 빡세겠구나, 하는 예감이 든다.
• git 하나만큼은 제대로 배운 것 같아서 너무 뿌듯하다..!
• 앞으로 열심히 해야지.

무엇을 배웠나

Opening Day

• 별도 게시글

GIT

유우명 강사분을 영접하다

• 인터넷에서 무료로 개발자 교육을 하시는 유우우명한 강사분이 git을 가르쳐주셨다. 단지 인지도만 높은게 아니라, 강의 실력이 어찌나 높으신지.. 진짜 첫 수업부터 너무 알차고 행복했다. 이분이 맨날맨날 강의하시길 어찌나 소망했는지..!
• 그런데, git은 어려웠다. 물론 전에 무작정 git을 사용해보고자 구글링 했을때 느꼈던 참담함과는 달리 이 강사분은 원리부터 차근차근 이해시켜주셔서 훨씬 이해하기 편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업 실습을 잘 따라가지 못해서 버벅이곤 했고, 결국.. 전체 강의를 다시 듣고야 말았다. 여튼 더 많은걸, 더 깊은 내용을 배우지 못해 너무나도 아쉬운 강의였다.

Python 프로그래밍

기초를 복습하다

• 사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어서 조금 집중이 덜 되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에이블 지원시에 코딩 테스트도 보았는데, 파이썬 기초는 건너 뛰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니면 차라리 알고리즘을 더 깊게 파고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