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VLE(에이블 스쿨) 2기] 우리반도 드디어 모였다! (2)

juyeon·2022년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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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타임이 돌다

  • 첫번째 모임 때 너무 재밌게 놀았고, 길게 놀지 못한 아쉬움에 이번에도 모이기로 했다!

무엇을 했나

이번에는 무려 9명

  • 5명의 광주인과 4명의 타지인이 모였다!
  • 4시 즈음에 두분은 일이 있어서 가시고, 남은 7명은..ㅎ 끝까지 달렸다..ㅎ
  • 2022년 09월 24일, 토요일!
  • 미리 모여서 방탈출을 할 사람들은 오전 10시 50분에, 그 외 사람들은 1시에 모여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타임라인

  • 10시, 방탈출 한번으론 아쉬울 사람 5명이서 모였다.
  • 그리고 1시에 고수닭갈비!
  • 3시에 다시 숨바꼭질에서 방탈출 뿌시기!
  • 그리고 설빙에서 빙수 뿌시고..아니 뿌신게 왜이렇게 많지?
  • 술집으로 고고. 1차 가볍게(?), 그리고 노래방에서 불지르고, 다시 2차는 진짜 가볍게.

방탈출에 미치다

  • 충장로 러시아워는 5명이서 했다. 이동도 많고, 존잼이었다ㅠ 증말 ㅠ
  • 3시에 다시 숨바꼭질에서 방탈출 뿌시기! 였지만, 무죄를 고른 우리팀은 실패하고, 손님팀은 성공했다. 그래도 존잼! 이번에 처음 뵙는 분들이 두분이나 같은 팀이어서 좋았다.
  • 근데 체력이 안 받쳐줘서 너무 힘들었다.. 무죄 하고 나서는 그냥 눕고만 싶더라. 흑흑 내 체력 무슨 일이야..?

텐션 업

  • 술과 노래방, 텐션이 안 오를래야 안 오를 수가 없는 조합이다.
  • 설빙에서 다시 다운 되었기에 술집에서 초반에는 텐션이 낮았지만.. 곧 올라가더라. 물론 내가 조금 술을 많이 마셔서 그렇게 느꼈을지도..
  • 노래방에서는 나름 질렀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 집 가기 아쉬워서 한참을 고민하다가 헤어졌는데, 결국 막차를 놓쳐서.....ㅎ 아쉬웠다ㅠㅠ 다음에는 더 재밌게 놀아야지
  • 원래 전주분이 한분 오시려고 했는데, 일이 생기셔서 못오셨다. 그리고 곧 전주 모임이 열리는데, 참가를 할까 고민중이다.
  • 아마 한달도 금방 흘러가겠지? 다음달에 뵙시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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