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VLE(에이블 스쿨) 2기] 우리반도 드디어 모였다! (3)
이번엔 전주로..
- 늘 모이던 광주 말고, 이번엔 전주의 우리반 모임에 참석했다! 그래도 함 얼굴도 보고싶고~
- 10월 3일, 마침 휴일인 월요일! 주말 알바인 사람들이 있어서 연휴이면서도 평일인 월요일로 당첨되었다.
피자 냠
- 이번 게시글의 대표 사진은 피자로 결정!
- 늦는 사람들 빼고 4명이서 피자 냠.
- 여기에다가 생맥도 추가해서 피맥까지 냠냠 하였다.
- 피자도 맛있고, 바깥에 밥먹으러 오는 고양이 구경도 쏠쏠했고, 오랜만의 낮술도 나쁘지 않았다! 그다지 배가 고프지 않았기에 피자 한조각 뿐이 못 먹었기에 다음에 또 가고싶은 곳이었다.
보드게임 냠
- 밥을 먹었으니 무얼 해야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눈에 보이던 보드게임방으로 향했다. 가볍게 라스베가스 한판 하고, 그 다음에 합류한 사람들이 모여서 레지스탕스 아발론과 텔레스트레이션을 실컷 했다. 역시..텔레는 그림을 못 그려야 재밌더라. 내가 이래서 일부러 못 그렸다(?)
술술술 냠냠
- 그리고 또 뭐할까 고민을 하다가.. 마침 시간이 5시였고, 보드게임 하면서 실컷 웃은 탓인지 배가 고파왔기에 바로 술집으로 향했다.
- 어 그리고..뭘 써야지..? 그냥 재밌게 놀았다..? 그래도 집에 40분 버스를 타고 가야하기에 적당히 조절하면서 먹었다...?
다음에..
- 아무리 생각해도, 팀즈로 만나는 것과 오프라인으로 만다는건 느낌이 아예 다르다! 처음 모임때 걱정했던게 무색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아마 수업도 온라인만 하다가 오프라인 하면 느낌이 다르겠지??
- 아마 11월 부터는 빅프로젝트로 인해서 우리반 사람들이 모두 모일것이다. 새삼.. 시간이 빠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