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처음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프론트엔드 팀원들 뿐만 아니라 백엔드분들과도 소통하며 새로운 기능들을 구현해보는 동시에, 프로젝트 매니저로서 프로젝트 일정 관리 및 멘토님들과의 소통까지 담당하다보니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다.
[GOOD] 기존 일정 관리 방식을 보완하기 위한 GOOGLE SHEETS 양식 도입
팀 프로젝트 일정 관리 툴인 TRELLO로 첫번째 스프린트를 진행하면서 TRELLO만으로는 각 카드별 세부 업무에 대한 진척도를 파악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첫번째 스프린트 회고 미팅 후 팀원별, 카드별 세부 항목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구글 시트를 작성하여 추가로 도입하였다.

나에게 할당된 카드 뿐 아니라 다른 팀원들의 진척도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었고, 전체 카드 대비 진척도도 수치화하기 수월해져 데일리 미팅에서나 멘토님과 스프린트 미팅을 진행할 때도 더 명확하게 팀 진행상황에 대해 소통할 수 있었다.
[GOOD]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Carousel, Checkbox 등 새로운 FE 기능을 구현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어디까지 FE에서 구현할지 논의하거나 실제 통신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서버 end-point에 맞게 코드를 수정해가는 등 백엔드 팀원들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실제 통신 전 장바구니 페이지에서 Mock data를 바탕으로 기능을 구현했을 때는 가독성에 초점을 두어 하나의 수식에서 수량 변화(Count component)가 이루어지게 작성했었는데, API 명세서를 확인해보니 실제 증가 및 감소에 대한 End point가 상이한 것을 확인하고 수량 변화에 대한 코드를 전체적으로 수정해야하는 경우가 있었다.
또한 백엔드에서 총 구매 금액에 대한 산출을 FE에서 구현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받고 reduce 메서드를 통해 직접 산출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BE-FE 간의 협업 시에는 다양한 변수가 발생할 수 있어 항상 자세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