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 시작하는 마음✍️

JeongWu (Jane) Park·2024년 9월 22일

개강일에 호주 여행 중이라서 참여를 못해서 아쉬웠지만, 항해99 플러스 프론트엔드 3기를 시작하면서 각오를 다지기 위해 작성해보려고한다 :)

✔️지금까지의 회고

나는 2번의 인턴생활과 지금 회사까지 총 3개의 회사를 다녀왔다.

  • 네이버 계열사 FE 인턴
  • 글로벌 PG사 풀스택 인턴
  • 대기업 SI/SM 기업 시스템 운영(풀스택) : 현재

이렇게 회사를 다녀보니 나는 역시 프론트엔드 개발을 할때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다.
눈에 보이는 화면에서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다룰 때, 개발에 흥미를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프론트엔드 직무로 이직하고자 한다.
작년 이맘때쯤 이직 준비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계속 미루고 있어서, 강제성이라도 부여하고자 항해99를 신청하게되었다!

✔️항해 플러스 참여 계기

항해 플러스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교육 홍보내용에 아래와 같은 내용이 있었는데 너무 공감되어서 바로 교육을 신청해버렸다..
특히 반복되는 일을 하다보니 좋은 회사로 이직 할 수 있을지 걱정돼요. 이부분!
(이미지는 백엔드 홍보 문구)

지금 회사에서 내가 하는 업무는 고객사의 시스템 운영업무이다.
시스템 운영 업무는 기존 시스템의 안정화를 유지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거나 창의적인 문제 해결을 시도하는 기회가 제한적이다.
처음 맡았던 시스템은 JSP, jQuery를 사용하고있었다..! FE 인턴 때 React를 사용하던 나에게 조금 충격(?)이었다.. 그래도 그 이후에 신규 프로젝트 안정화를 맡게되면서 React, Vue를 사용하는 시스템을 맡게되어서 다행이었다..
하지만 시스템 운영 직무는 변화보다는 유지보수 위주의 작업이기 때문에 새로운 기능 개발보다는 주로 시스템을 유지보수하고, 오류를 수정하는 업무가 주된 업무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구축된 시스템 내에서 반복적인 일을 하고있다.. 그래서!
저 문구에 너무 공감이되었다.
나의 목표는 프론트엔드 직무로의 이직이기 때문에 신청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향후 5년 뒤 커리어 방향성

나의 커리어 목표는 글로벌 플랫폼 프론트엔드 개발자이다.
그래서 현재 영어공부도 꾸준히 하고있고, 프론트엔드 개발공부도 하고있다.
5년뒤에 나는 내가 목표한 개발자로 성장하고있었으면 좋겠다!

✔️10주간의 목표

항상 시작은 잘하지만, 꾸준히 하기가 어려웠던 것 같아서 이번에는 중간에 꼭 포기하지말고 끝까지 해내보려고한다!

  • 매주차 계획/배운점/회고록 기술블로그에 작성하기
  • 공부는 조금 미루더라도 과제는 꼭 완수해보기

💡TIP

링크드인을 통해 전 기수 수료생분들께 꿀팁을 여쭈어보았다 :)

  • 멘토링 준비 -> 이력서 미리 준비 및 사전 멘토링 노트에서 질문 확인 후 다른 팀 멘토링 청강해보기
  • 최대한 많은 사람과 친해지고 네트워크 형성하기(공부는 혼자서 언제든 할수 있지만 같이 일하는 동료와 함께 문제 해결하는 과정이 더 소중하다!)

✔️최종 목표 배지

최종 목표는 포기하지않고 완주해나가는 것 !
배지의 색깔은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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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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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3일

디지털 노마드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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