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onent Driven Development

jwp9633·2022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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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리액트는 2022년 기준 프론트엔드 라이브러리(또는 프레임워크)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라이브러리이다.


(출처: 스택오버플로우)

리액트는 컴포넌트를 단위로 작성하는 상향식 개발을 추구한다.
컴포넌트 단위로 개발하는 것을 CDD라 하는데, 왜 리액트는 이러한 방식을 채택했는지 CDD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CDD (Component Driven Development)

CDD란 부품 단위로 컴포넌트를 개발하고 컴포넌트들을 결합하여 페이지를 만드는 상향식 개발 방법이다. 쉽게 말하자면, 레고라는 컴포넌트를 만들고, 여러 레고들 조립하여 페이지를 만드는 방법이다.

CDD의 장점

  • 컴포넌트를 재사용할 수 있다.
  • 컴포넌트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CDD의 가장 큰 장점은 컴포넌트를 재사용성이다. 하나의 UI 컴포넌트 요소를 개발하면, 필요한 곳에서 쉽게 재사용 가능하다.

또다른 CDD의 장점은 컴포넌트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의 웹페이지를 만들 때, 다양한 기능들이 담겨 있어서 모두 신경쓰다 보면 각각의 서로 기능에 영향을 주기 쉽다. CDD로 개발한다면, 하나의 기능을 갖는 한 컴포넌트에 집중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할 수 있고, 집중할 곳이 한정되어 있어 더 빠르게 개발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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