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넥스터즈에 23기 프론트엔드 신입 회원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론트엔드 직군의 경쟁률이 넥스터즈 역대 최고 경쟁률이었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었는데, 23기 프론트엔드의 TO가 단 두명이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개발 경력이 짧은 저는 자소서를 작성할 때 다른 경험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웹소설 작가로 활동한 경험을 자소서에 포함시켰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면접에서 저를 표현하였는데, 아마도 이 부분이 면접관님들의 흥미를 끌었고, 짧은 시간 안에 판단해야 하는 면접관님들에게 강렬한 인상으로 남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개발에 대한 열정과 제품에 대한 집착으로 짧은 시간 밀도 있게 협업하여 성공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네트워킹을 통해 다양한 분들의 경험을 공유받으면서 제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도움을 받고 유용한 지식을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관점으로 피드백을 받으면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배움과 즐거움이 함께했던 시간이었어요. 세션 중에 진행된 피카츄 배구 토너먼트, 스페셜 DJ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회식 자리가 갑자기 솔로지옥이 된 썰 등등 재미있는 순간이 많았는데요.
성장이라는 목표도 있지만 본질은 동아리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넥스터즈는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배움을 쟁취하고 교류함으로써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디자이너나 개발자로써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우고 싶으시다면 넥스터즈 활동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25기 운영진으로 참가할 예정인데요. 부족함 없는 동아리활동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엥 머야 우리 사진 넣어서 포스팅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