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으로 첫 협업
오늘은 어제 시간상 차마 배우지 못했던 Pull Requests를 사용했다.
Collaborators라는 협업방식을 가볍게 알려주셨지만 Pull Requests가 더 좋다?고 하셨던거 같아 인프런 강의를 보고 팀원들과 함께할 repositories를 만들고 앞으로 Git으로 협업하자고 했다.
아직 몇분은 강의를 받지못해 Git을 사용하지 못하시지만 조원분중 한분이 Pull Requests 요청을 주셔서 merge하고 pull까지 해봤다.
이전에 Git을 사용할땐 뭐가 문제였는지 vscode에 알림창에 엄청 떴는데 오늘 다시 강의를보고 소스트리연동도 다시하고 소스트리, git bash, vscode에서 커밋을해봤다.
git....생각보다 별거 아닌걸지도..🙊
아래 이미지는 현재 P.P.P repositories 현 상황이다.
vscode가 편해서 vscode로 작성하다가 서버때문에 파이참으로 넘어갔는데 파일 위치등 수정해야할게 아직 너무 많아서 서버관련해서는 아직 커밋을 안한상태이다.
P.P.P 진행상황
팀소개페이지에서 우선 크게 1. 팀소개페이지(index) 2. 멤버페이지(인원수대로)의 큰 틀을 잡아야한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팀원분들께 각자 하고싶은 페이지를 여쭤보고 마침 3:2로 분배가 되어 팀소개페이지에 3명, 멤버페이지에 2명이 붙어서 코딩을 시작했다.
현재 팀소개페이지는 서버 연동까지 어느정도 된 상태이고 내일부터 각자의 데이터와 좀더 디테일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을거 같다.
가볍게 설명하자면 합류하기를 누르면 아래 인풋박스들이 나오고 다시 합류하기를 누르면 닫히는 토글방식이다.
그리고 인풋 작성 후 합류 신청하기를 누르면 하단에 영문이름만(성 제외) 작성된 li태그가 생성된다. 영문이름에서 성까지 받지만 split(' ')[0]으로 이름부분만 받아오고 있다.
- 내가 만들어본 현재 팀소개페이지
하지만 팀원분이 만든 페이지를 보니 내 UI디자인이 잘못됐다고 생각이 들었다.
과연 합류하기버튼이 토글방식이여야 할까?
아래 팀원분이 제작한 페이지를 보면 인풋박스안에 닫기버튼을 만들어놨다.
- 팀원(예진님)이 제작한 팀소개페이지
이제 페이지 하나로 합쳐서 작업해야할거같아 상의한 끝에 내 페이지에 닫기버튼등 추가해서 작업하기로 했다.
서버로 주고받고 git사용하는게 나름 잘되니 기분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