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환경 구축이나 환경변수 설정, 파일 경로를 통해 직접 조작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Anaconda를 통한 개발 환경 구축을 추천합니다.
먼저 파이썬은 https://www.python.org/downloads/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버전이 여러가지 존재하는데 저는 가장 최신버전보다는 한 단계 낮은 버전을 선호합니다.
경로명을 찾는데 혼선을 주지 않고 사용자 이름 부분이 한글인 경우 다른 모듈에서 경로명을 찾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 Customize installation 를 선택해 직접 경로를 지정해 주는것을 추천합니다
설치가 완료 후 Window+R(실행)으로 cmd(명령 프롬프트)창을 실행합니다.
Python을 입력하고 Enter key를 누르면 Python이 실행됩니다.
cmd창을 다시 실행 한 후 Python 설치시 만들어 놓은 경로로 디렉토리를 변경합니다.
제 경로는 C드라이브의 Python폴더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이동합니다.
Mypython 이름을 가진 가상환경 폴더생성이 완료되었습니다.
생성한 가상환경의 Scripts폴더로 디렉토리를 변경후 activate로 가상환경을 활성화 할 수 있습니다.
deactivate 키워드를 통해 가상환경을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가상환경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Pip을 먼저 업그레이드 해줍니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면 Jupyterlab을 설치합니다
Jupyterlab 설치가 완료 되었다면 처음 Python폴더로 이동 후 source폴더를 생성, Jupyterlab을 실행합니다.
jupyter lab을 실행 시킨 디렉토리 위치를 ipynb 노트북이 저장되는 root 경로로 인식합니다
다음과 같이 Jupyter lab이 실행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Jupyter lab 바로가기 만들기
activate.bat 파일이 activate를 실행하는 파일입니다.
이 파일의 바로가기를 생성 후 적절한 이름으로 파일 이름을 변경합니다.
마우스 우클릭 후 편집을 클릭하면 메모장으로 파일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메모장 제일 밑에 다음과 같이 cd C:\Python\source
jupyter lab를 추가해 줍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을 더블 클릭하면 바로 Jupyter Lab이 실행 됩니다.
Jupyter lab 설치가 완료 되었습니다.
Jupyter lab 이외에도 Pycharm, Jupyter Notebook 등 여러 개발 환경이 존재하지만 코드를 한줄씩 출력해 볼 수 있다는 점과 경로 상의 파일들을 노트북 파일과 동시에 보여진다는 점에서 Jupyter Lab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