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대한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배웠던 것들에 대해서 정리겸 복습하겠다.

인터넷이란?

Data를 전달하는 장치들이 이루는 거대한 네트워크 (망)이다.

인터넷은 다양한 entity로 이루어져있다.

-Network edges

network edges는 end system과 host로 이루어져있다 end system이란 인터넷과 연결된 가장 끝단의 존재이다. 즉 application이 구동되는 존재이다 여기서 application이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Chrome, micro edge, Internet explore을 의미한다.

-Access networks

access networks는 유선상으로 digital subscriber line(DSL), cable internet access, fiber to the home(FTTH)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DSL은 간단히 우리가 사용해온 전화선을 이용하여 고속의 디지털 전송을 할 수 있는 기술이다. FTTH는 요즘 가정집에서도 흔히 사용하는 광케이블이라고 생각하면된다. 광섬유의 특징을 살려 초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반면 무선상으로는 WIFI, LTE, 3G, 4G, 5G, bluetooth등이 있다.

유선과 무선의 장단점

유선의 장점으로는 los에 강하며 delay가 많지않다. 반면 단점으로는 사용자가 많을수록 확장성(scalability)의 문제점이 있다. 예를 들어 20명이 인터넷을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있는데 유선 포트는 3개 밖에 없는 그런 상황인 것이다.

무선의 장점으로는 사용자의 수에 따라 상황이 다르기에 유동성(mobility)의 지속적인 발전이 이어지고있다. 또한 유선에서의 단점인 확장성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또한 표준화가 되며 발전하기에 사용하기 쉽다.

-Network Core

network의 핵심부분이다 마치 우리 몸의 척추 역할을 하는 것이다. network core에는 크게 packet switch가 있다. 그전에 packet이란 무엇인가 packet은 네트워크를 사용해서 전송하기 위해서 일정한 단위로 나눈 데이터 전송 단위이다. packet switch는 패킷을 교환하는 것이다. 이런 packet switches에는 routers 그리고 link-layer switches가 있다.

router란 루트를 만들어주는 역할이다 즉 길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link-layer switches는 router과 동일하게 쓰인다. 즉 그냥 router라고 생각하면 쉽다.

이렇게 구성된 network core는 store-and-forward transmission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는 router나 혹은 link-layer switch에 들어온 정보를 저장한 후에 적절한 시기에 보내주는 방식이다.

사실 학교 강의를 듣고 복습할 겸 블로그에 적어보려 했는데.. 아직 핵심 부분이 뭔지 정확히 파악이 안돼서 부족한 공부를 더 진행 한 후에 다시 작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