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d 함수는 문자의 아스키 값을 반환해주는 함수입니다.
or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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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말해줘 특정 문자가 가지고 있는 숫자로 바꿔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스키 코드에 따라서 말이죠!
아스키 코드는 아래와 같아요
모두 다 외울 필요는 없어요.
알파벳 순서로 +1 되기때문에 a, A만 외워서 계산하면 되거든요
해당 함수는 알파벳의 순서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할 때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열을 알파벳으로 표현되고 행은 숫자로 표현되는 경우가 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엑셀 표를 연상하면 딱이네요!
예시를 보면서 ord함수를 익혀봅시다.
100 X 100의 좌표평면이 존재합니다.
행의 위치를 표현할때는 1 ~ 5로 표현하고, 열 위치를 표현할때는 a ~ e로 표현합니다.
현재 위치한 좌표를 나타내는 input 값이 주어진다. (열,행 순)
해당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1칸 아래쪽으로 1칸 이동했을 때 열,행을 숫자로 나타내시오.
a1 = 1,1
b6 = 2,6
input_data = input()
row = int(input_data[1])
column = int(ord(input_data[0] - int(ord('a')) + 1 #컬럼이 몇번째 컬럼인지 숫자로 변환하기
new_row = row + 1 #아래쪽으로 1칸 이동
new_column = column + 1 #오른쪽으로 1칸 이동
print(new_column, new_row)
column은 input에서 알파벳으로 주기 때문에 이를 숫자로 변환해야 합니다.
이때 알파벳 순서와 동일하게 a는 첫번째 b는 두번째 ... 처럼 숫자를 부여해야 겠죠.
그래서 ord 함수를 사용해보왔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혹시 틀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꼭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