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8(월)
- 2차 프로젝트 진행
- 팀 배치 완료
- 프로젝트 주제 선정 완료
- PET 분석 제품, end-user, tech 정리 완료
- 구현 기능 선정 완료
- 프로젝트 환경설정 완료
2023/09/19(화)
- RESTful API 강의 (Advanced Router 강의와 비슷 전체 세션)
- 2차 프로젝트 진행
- 시나리오 작성 (api 설계 및 구현 순서 정하기 위해)
- 각 페이지 별 컴포넌트 분리하기
2023/09/20(수)
- 2차 프로젝트 진행
- 페이지 담당 정하기
- Nav UI 완료
- Main UI 완료
2023/09/21(목)
- Advanced Router 강의
- 2차 프로젝트 진행
- 제품 리스트 UI 완료
2023/09/22(금)
- 2차 프로젝트 진행
- 페이징 처리 완료 및 제품 상세 구현 중
한 주 마무리
프로젝트 회고
1일차
- 2차 프로젝트가 시작하고 팀 발표가 완료됐다. 다른 팀들은 프론트엔드 3명, 백엔드 4명인데 우리팀만 프론트엔드가 2명이라서 멘붕이 왔다. 프로젝트 주제가 정해져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가 잡히지 않고 2명이 해낼 수 있을까 라는 불안감이 생긴다. 아무튼 주제는 오설록으로 정했다. 타겟층이 확실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차(tea)라는 카테고리에 맞게 차분하고 고급진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어느 기능까지 기한 안에 할 수 있을지 팀원과 상의해서 기본적인 기능(로그인/회원가입, 제품리스트/상세리스트, 제품 주문)까지는 구현해보자고 하였다.
또, PET 분석으로 우리가 구현할 사이트의 판매 제품은 무엇이고 누굴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어떤 기능을 구현하고 있는지 분석했다.
2일차
- 백엔드 erd 그리는 회의에 같이 참가했다. 프론트에서 받아야 하는 데이터가 있고, 어떤 데이터들을 관리하는지 듣고 싶어서 백엔드 회의에 참여했다. 팀원들도 아직 개발에 익숙하지 않을 뿐더러 데이터를 테이블적인 관점에서 분석하는게 서툴어서 ‘프론트에서는 이런 데이터가 필요해서 테이블에서 관리 할 필요가 있다.’라고 힌트를 주면서 테이블 설계를 도와주었다.
3일차
- 각 담당 페이지를 나누고 각 페이지별 기능과 컴포넌트를 나누는 회의를 진행하고 바로 Nav바와 Main페이지를 진행하였다. 2주라는 시간안에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중요한 기능은 최대한 완료하는 쪽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4일차
- 아침 회의에서 테이블 설계때 놓친 부분을 백엔드와 의논해서 추가 및 삭제를 진행하고 제품의 리스트 부분 UI를 개발하였다. 페이지를 나눌 때 최대한 완벽하게 진행하기 위해서 내가 맡은 부분이 중요한 부분이 많았지만 다시 회의한 끝에 같은 팀원도 개발이 늦더라도 천천히 중요한 부분을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다시 페이지 분담을 새로 정하였다.
5일차
- 페이징 처리를 어떻게 구현해야 좋을 지 많은 서칭과 고민 끝에 구현을 끝냈다. 각자 다른 개발 방법, 또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해서 개발했지만 일단 백엔드에서 프론트의 비중을 줄여주기 위해(우리 팀은 프론트가 다른팀보다 숫자가 적고 백엔드가 4명이다.) 페이지에 보여주는 리스트를 계산해서 보내주겠다고 해서 구글링에서 나온 방법과는 조금 다르게 개발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노트에 적어가며 구현해냈다.
그냥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