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 Computing

Creating the dots·2021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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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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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자원을 누가 관리해?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IT자원을 관리하는 on premise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이 나오기 전까지 일반적으로 사용된 서버 운영방식이다. 기업의 서버를 자체적으로 보유한 전산실에 직접 설치해 운영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가 IT자원을 관리하는 cloud computing

온프레미스가 가지는 여러 한계를 극복하고자 일부 거대 기업에서는 데이터센터라는 건물을 세워 데이터센터의 유휴자원을 대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서버의 자원과 공간 및 네트워크 환경을 대여해주는 서비스가 바로 클라우드 컴퓨팅이다.

On-premise vs Cloud Computing

비용

  • 온프레미스

    • 물리적인 구성을 갖추기 위한 초기비용과 유지보수, IT인력 뿐만 아니라 호스팅 비용과 물리적 공간 등의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 일반적으로는 예측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성을 설계하는데, 실제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예측 데이터와 다른 경우, 불필요한 비용지출이 발생할 수 있다.
    • 지속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구독요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고,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에 저장된 파일에 액세스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이 연결되어있어야 하지만, 온프레미스의 경우 훨씬 더 적은 대역폭이 필요하므로 인터넷 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 클라우드

    • 초기비용이 들지 않지만 매월 사용료가 발생한다.
    • 초기 설계한 시스템 사양 업데이트가 어려운 온프레미스와는 다르게 상황에 따라 비용을 부담하면 손쉽게 사양을 변경할 수 있다.

보안/위협 방지

  • 온프레미스
    • 모든 것을 사내에 유지하므로 기업이 통제권을 갖고, 타사 공급자가 관여하지 않으므로 적은 수의 사람들이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한다.
    • 보안 시스템 구축 책임은 전적으로 기업에 있다. 높은 보안수준의 보안전문지식과 물리적 자산 및 네트워크에 대한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며, 방화벽, 암호화 및 액세스 제어를 구성할 보안 도구 등이 필요하다. 또한 이러한 것들을 관리할 사내 인력 또한 구축되어있어야 한다.
  • 클라우드
    • 클라우드 보안은 비즈니스 부담을 덜어준다. 클라우드 공급자는 다계층 보안을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유출을 최소화한다.
    • 인프라 관련 전문가들이 항시 대기중이므로 이슈 발생시 체계적이고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안정성

  • 온프레미스
    • 사내 직원들이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고도 저장소에 접근할수 있어 가용성이 완전히 보장된다. 따라서 대부분의 직원이 사무실에서 근무하고 이동이 드물다면, 또한 특히 대용량 파일이나 비디오로 작업하는 경우가 잦다면, 업로드 및 다운로드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온프레미스 서버가 효율적일 수 있다.
    • 원격 근무자에 대한 액세스는 제공하기 어렵다
  • 클라우드
    • 크라우드 저장소를 이용하려면 양질의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 인터넷 연결이 없으면 파일에 액세스할 수 없고, 연결 속도가 느린 경우 작업 효율이 떨어진다.
    • 가상 컴퓨터를 사용하므로 인터넷 연결만 있다면 사무실에서 하는 모든 작업을 클라우드 서버를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 상시 가동되고 항상 가용성을 제공해야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때 적합하다.

Reference

[실용주의 클라우드컴퓨팅]클라우드 절대명제는 저렴하지않다
https://m.etnews.com/20191210000135?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OO3M6NzoiZm9yd2FyZCI7czoxMzoid2ViIHRvIG1vYmlsZSI7fQ%3D%3D
클라우드 저장소와 온-프레미스 저장소 비교하기: 유의해야 할 9가지 요소클라우드 저장소와 온-프레미스 저장소 비교하기: 유의해야 할 9가지 요소
https://www.microsoft.com/ko-kr/microsoft-365/business-insights-ideas/resources/cloud-storage-vs-on-premises-ser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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