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입문] 의존과 DI

의존

• 기능 구현을 위해 다른 구성 요소를 사용하는 것
  - 의존의 예 : 객체 생성, 메서드 호출, 데이터 사용
  

• 의존은 변경이 전파될 가능성을 의미
  - 의존하는 대상이 바뀌면 바뀔 가능성이 높아짐
  • 예 : 호출하는 메서드의 파라미터가 변경
  • 예 : 호출하는 메서드가 발생할 수 있는 익셉션 타입이 추가

순환 의존

• 순환의존 - > 변경 연쇄 전파 가능성
  - 클래스, 패키지, 모듈 등 모든 수준에서 순환 의존 없도록
  
  

의존하는 대상이 많다면 ?

• A~F까지 의존하는 대상이 각자의 이유로 바뀌면 X도 바뀔가능성이 높아진다.
• 의존하는 대상은 적을 수록 좋다.

의존하는 대상 많을때 (1) : 기능 많은 경우, 분리 고려

• 한 클래스에서 많은 기능을 제공하는 경우
  
  - 각 기능마다 의존하는 대상이 다를 수 있음
  - 한 기능 변경이 다른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음
  - 예 : changePw 를 변경하는데 blockUser 를 변경 해야하는 경우
  - 예 :regist 를 테스트하려면 blackUser 까지 초기화 해야하는 경우

• 그럴 때는 기능을 클래스로 분리 고려
  

• 클래스 갯수는 증가하지만, 각 클래스마다 필요로하는 의존이 줄어든다

• 한 기능을 수정할때 다른 기능 수정하지 않아도 된다.

• 개별 기능 테스트도 수월해진다.

의존 대상 많을 때 (2): 묶어보기

• 몇가지 의존 대상을 단일 기능으로 묶어서 생각해보면 의존 대상을 줄일 수 있음.

의존 대상 객체를 직접 생성하면 ?

• 생성 클래스가 바뀌면 의존하는 코드도 바뀜
  - 추상화에서 언급
• 의존 대상 객체를 직접 생성하지 않는 방법
  - 팩토리, 빌더
  • 의존 주입 (Dependency Ingection)
  • 서비스 로케이터 (Service Locator)

의존 주입 (Dependency Injection)

• 외부에서 의존 객체를 주입
  - 생성자나 메서드를 이용해서 주입
  

• 프로그래밍을 초기화하는 단계에서 알맞은 객체 생성하고 전달.

조립기(Assembler)

• 조립기가 객체 생성, 의존 주입을 처리
  - 예 : 스프링 프레임워크
  

• 객체를 생성 하고 의존대상 주입하는 코드를 설정으로 작성

• 설정 코드를 이용하여, ApplicationContext라고 불리는 조립기 생성

DI의 장점

• 상위 타입을 사용할 경우
  - 의존 대상이 바뀌면 조립기(설정)만 변경하면 됨
  
• 의존하는 객체 없이 대역 객체를 사용해서 테스트 가능
  - 원하는 대로 상태 초기화 가능
  - DB 없어도 DB 테스트 가능
  

결론 : DI를 습관처럼 사용하기

• 의존 객체는 주입받도록 코드 작성하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