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박 9일간의 첫 휴가를 무사히 다녀오고 일과로 복귀했다.
밖에서 노트북을 들고 다니기는 했으나 공부를...했다고는 말하기 어렵다.
단지 vite
에 대한 기본적인 사용법을 다시 정리하고 svelte
에 대한 간단한 공부만 마쳤을 뿐이다. 정말 기본적인 내용들만...
그냥 푹 쉬고 놀다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 이제 다시 달려볼 시간이다!
오늘 gitpod
을 이용해서 웹 상에서 github repo
를 연동하고 작업을 마친 뒤 정상적으로 commit
하는 과정까지 성공적으로 끝냈다! 매번 replit
, goormide
만 전전긍긍하던 나에게 gitpod
을 이용한 코딩은 아주 큰 성과였다. vscode.dev
도 고려해보았지만, 터미널이 열리지 않는다는 큰 문제가 있었기에...(터미널이 없으면 행동이 너무 제약된다...고작 간단한 퍼블리싱이나 vanillaJS
정도...?)
그러나 gitpod
을 이용한 작업은 생각보다 풀이 매우 넓었다! github
연동은 물론이고, amplify
를 이용한 서버리스 작업들도 어느정도 가능한 것 같다! 물론 아직 제대로 amplify
를 이용한 무언가를 만들어보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프로젝트를 생성해볼 예정이다.
그래서! gitpod
을 통해 commit
이 자유자재로 가능해졌으므로 본격적으로 1일 1커밋을 시작할 예정이다.
물론 부대 내에서 맡은 일이 많아 상병을 다는 8월 정도부터 제대로 시작하고 싶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도전해보려고한다. 이런저런 업무로 매일 커밋을 하지 못할 수 있지만, 최대한 1일 1커밋을 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주로 커밋될 repo
는 당장 배우고 있는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에 대한 예제 실습과 응용에 대한 것이다. 그 이후에는 Music.rsnc
토이프로젝트를 마저 완성하려고 한다.
벌써부터 구미가 당기는 공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