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base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데이터를 만들어낸다. 버스, 지하철, QR코드를 찍는 등의 행위로 수많은 데이터가 만들어지고 그런 기록들은 어딘가에 저장된다.
이러한 우리의 생활 속 즉, 일정 체계 속에서 저장된 데이터, 기록들을 모아둔 집합을 우리는 Database라고 지칭한다.
(앞으로의 글에서 줄여서 DB라고 하겠다.)
테이블
데이터 베이스의 개념 속의 하나의 저장 기본 단위로 테이블이 존재한다.
위의 사진은 SQL의 테이블이다.
여기서 UserID, Item등의 세로 줄을 column(열), 가로줄을 row(행)으로 이 두개는 테이블의 기본 요소이다. 이 내용은 엑셀을 이용해본 자라면 쉽게 구성요소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데이터베이스에서 데이터를 추출할 때는 column이 특정한 조건, 기준이 되어 하나의 카테고리를 생성하는 중요한 기준점이 되기때문에 이 단어를 기억해두자.
DBMS
DBMS는 Data Base Management System의 약자로 데이터 베이스 관리 시스템이다.
우리는 다양한 DB를 생성, 추가, 조회, 구축하기 위해서 DBMS을 이용해서 DB를 관리할 수 있다. 즉, DB를 구축하기위해선 DBMS의 선택이 시작이란 것이다.
[DBMS이용하여 DB관리]
이러한 DBMS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그 예시로는 Oracle, MySQL, SQL Server, MariaDB등이 있다.
다양한 종류의 DBMS가 있다는 것은 이 다양한 DBMS에게 각각의 속성이 있다는 것인데, 이걸 전부 알아야하는 것일까?
아니다. 이 다양한 DBMS는 공통적으로 표준 SQL의 원칙을 사용한다. 그렇기에 우선적으로 배워야할 것은 SQL을 먼저 배운 후 자신이 관리하기 위한 DBMS를 선택해야한다.
SQL
SQL은 Structured Query Language의 약자로 DBMS에 명령을 내리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이다.
사실상 SQL은 표전 SQL이 있어서 이것을 배우면 된다. 하지만 모든 DBMS가 이 표준을 완벽하게 지키진 않는다. DBMS마다 표준마다 조금 다른 SQL문을 사용하거나 아예 없는 SQL문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DB를 다루는데 가장 기본적이거나 필수적인 부분들의 문법들은 표준SQL과 공통적이기 때문에 이것을 배운 후 본인이 사용할 DBMS의 다른 부분들은 스스로 추가적으로 배우면 된다.
MySQL
MySQL은 DBMS의 한 종류이다.
현재 페이스북, 유튜부를 비롯한 유명한 서비스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DBMS로 처음 MySQL AB라는 스웨덴 회사에서 개발되었으나 현재는 Oracle이라는 회사에 인수되어 Oracle의 소유다.
현재 MySQLD은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고, 보통의 경우 별다른 제한없이 사용가능하지만, 오라클에서 제공하는 MySQL에 관한 추가 서비서, 기술 지원 등을 원한다면 상업용 라이센스도 구매해야한다.
또한, MySQL은 여러 DBMS 중에서도 특히 무료로 사용가능하면서 다른 종류보다 좀 더 가볍다는 점이 장점으로 일반 사용자가 편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DBMS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MySQL를 이용해서 공부를 해보겠다.
MySQL 설치
https://downloads.mysql.com/archives/installer/
설치 부분은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