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좋앗쓰빈다..
일단 여느 부트캠프나 국비지원이나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기대는 안하고 신청을 했다. 근데 초반에 캠프를 들어가기 전 사전캠프를 할 때부터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다. 매니저님들이 수시로 수강생들 안부도 물어주시고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게 메타버스안에 같이 있었다.
메타버스 공간안에서 수업을 듣는 것도 새로웠다.
하루에 한 번 TIL을 적어야 하고 심지어 안쓰게 되면..아침에 이름이 불리게 된다. 그래서 찔려서라도 쓰게 되고, 아침에 알고리즘도 9시부터 10시까지 푸는 시간이 있어서 시간이 아예 정해지니까 뒤로 미룰뻔했는데 꾸준히 풀게 되었다.
튜터님들이 모르는 게 있을 때마다 항상 질문할 수 있게끔 상주해 계시는 시스템도 정말 좋다고 느꼈다. 덕분에 배운점도 많고 동기부여도 많이 되었다. 튜터님들도 심지어..스펙도 다들 장난아니셨다. 나중엔 튜터님들 같은 개발자가 되고 싶었다.
프로젝트도 4번이상은 경험할 수 있다. 의사소통을 좀 더 부드럽게 하는 법도 알게 된 것 같고, 잘하는 것 보다 소통이 좀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던 시간이였다.
아마 국비지원을 듣는다면..내배캠을 추천한다. 다른 부트캠프와의 차별성 튜너님들 상주, 사전캠프 때 미니프로젝트 경험, 동료들과 프로젝트 3번 경험, 매니저님들의 찐한관리 암튼 최고다 bb
빈말이 아니라..다른거 3번 경험하는 것 보다 내배캠 한번 듣는게 낫다. 기간도 5개월이라서 다른거에 비해서 짧은편인데 그만큼 알차다. 대신!!
뭐 비전공자도 할 수 있다 뭐 그런 광고 개뻥이니까..꼭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프론트엔드 책 (javascript, css, html, typescript, react 등) 이랑 강의를 꼭 정독해서 프로그래밍 개념은 쌓고 오는 걸 추천한다. 그 정도에 열정없으면 비추..
수료 후에는 대부분 각자가 알아서 이력서를 쓰고..지원을 하는 구조이지만 내배캠은 최종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도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