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내일배움캠프 3기를 수료하며...

코딩쟝이·2024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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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배캠 T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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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앗쓰빈다..

다른 부트캠프와의 차별성

일단 여느 부트캠프나 국비지원이나 다 비슷비슷하기 때문에 크게 기대는 안하고 신청을 했다. 근데 초반에 캠프를 들어가기 전 사전캠프를 할 때부터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다. 매니저님들이 수시로 수강생들 안부도 물어주시고 궁금한게 있으면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게 메타버스안에 같이 있었다.
메타버스 공간안에서 수업을 듣는 것도 새로웠다.

약간의 강제성

하루에 한 번 TIL을 적어야 하고 심지어 안쓰게 되면..아침에 이름이 불리게 된다. 그래서 찔려서라도 쓰게 되고, 아침에 알고리즘도 9시부터 10시까지 푸는 시간이 있어서 시간이 아예 정해지니까 뒤로 미룰뻔했는데 꾸준히 풀게 되었다.

튜터님들 상주

튜터님들이 모르는 게 있을 때마다 항상 질문할 수 있게끔 상주해 계시는 시스템도 정말 좋다고 느꼈다. 덕분에 배운점도 많고 동기부여도 많이 되었다. 튜터님들도 심지어..스펙도 다들 장난아니셨다. 나중엔 튜터님들 같은 개발자가 되고 싶었다.

프로젝트

프로젝트도 4번이상은 경험할 수 있다. 의사소통을 좀 더 부드럽게 하는 법도 알게 된 것 같고, 잘하는 것 보다 소통이 좀 더 중요하다는 걸 느꼈던 시간이였다.

아마 국비지원을 듣는다면..내배캠을 추천한다. 다른 부트캠프와의 차별성 튜너님들 상주, 사전캠프 때 미니프로젝트 경험, 동료들과 프로젝트 3번 경험, 매니저님들의 찐한관리 암튼 최고다 bb
빈말이 아니라..다른거 3번 경험하는 것 보다 내배캠 한번 듣는게 낫다. 기간도 5개월이라서 다른거에 비해서 짧은편인데 그만큼 알차다. 대신!!
뭐 비전공자도 할 수 있다 뭐 그런 광고 개뻥이니까..꼭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프론트엔드 책 (javascript, css, html, typescript, react 등) 이랑 강의를 꼭 정독해서 프로그래밍 개념은 쌓고 오는 걸 추천한다. 그 정도에 열정없으면 비추..

수료 후 관리

수료 후에는 대부분 각자가 알아서 이력서를 쓰고..지원을 하는 구조이지만 내배캠은 최종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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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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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8일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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