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에서 3D 그래픽을 만들 수 있는 라이브러리 three.js. 최근에 3D 관련 회사에도 이력서를 넣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완전 처음 접해보는 라이브러리이기 때문에 아주 기초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정리해보려 합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3D 그래픽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은 이미 존재해왔습니다.
대표적으로 WebGL, Flash(Stage3D), Java Applet 등이 사용되었지만 대부분 복잡하거나 진입 장벽이 높아 일반 개발자가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쉽게 3D 그래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가 바로 three.js입니다.
웹 브라우저에서 3D를 쉽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JavaScript 라이브러리입니다.
기존에는 WebGL이라는 기술을 사용하여 3D 그래픽을 직접 구현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WebGL은 코드가 매우 복잡하고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일반 개발자가 접근하기 어려운 기술이었습니다.
three.js는 이 WebGL을 감싸서 더 직관적이고 쉬운 코드로 3D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입니다.
즉, WebGL이 엔진이라면 three.js는 그 엔진을 더 쉽게 운전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자동차의 인터페이스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2009년 Ricardo Cabello라는 개발자가 처음 개발하였고 이후 오픈소스로 발전해 현재는 많은 개발자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three.js는 단순한 3D 그래픽 렌더링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산업과 분야에서 실제 프로젝트에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누구나 3D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제품 홍보, 교육, 게임, 시각화, 아트 등 여러 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웹 사이트에 3D 제품을 배치하고 360도로 회전하거나 확대/축소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사용자는 제품을 실제로 만지는 것처럼 다양한 각도에서 자유롭게 관찰할 수 있습니다.
화려한 웹 인터랙션을 구현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 회사 소개, 캠페인 페이지 등에 자주 사용됩니다.
스크롤을 내릴 때마다 카메라가 이동하거나 사용자의 마우스에 따라 오브젝트가 반응하는 몰입감 있는 UX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3D 장면뿐 아니라 웹에서 직접 실행 가능한 3D 게임을 만드는 데도 사용됩니다.
간단한 퍼즐, 액션 게임, 물리 시뮬레이션 등을 설치 없이 브라우저에서 실행할 수 있습니다.
Unity처럼 무겁지 않으며 PC/모바일에서 모두 대응이 가능하고 다른 JavaScript 라이브러리와 함께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복잡한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시각화하는 데도 사용됩니다. 특히 데이터가 공간적 구조를 가질 경우 3D 시각화는 2D보다 훨씬 직관적인 해석이 가능합니다.
복잡한 과학 개념이나 추상적인 구조를 시각화하는 데 매우 적합합니다.
학생이나 일반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실시간으로 조작 가능한 3D 형태로 보여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히 사용됩니다. 특히 전시 공간, 웹 기반 예술 작품, 인터랙티브 뮤직비주얼 등에서 3D 시각 효과와 사용자 상호작용을 결합하여 몰입감 있는 작품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