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를 받았다. 새로 구매한 모니터, 너무 늦게 와서 늦은시간에 정리하고 설치하고 테스트 하고 하다보니 그냥 잠이 든듯 하다.
주어진 시간내에 주어진 업무를 마무리하는 것에 어설프다. 뭐 그보다는 중간 중간 토스되는 자잘한 업무의 순서를 제대로 정하지 못하는 것도 같다. 작업하는 것도 어설픈것 같고... 그리고 타이핑에도 익숙해져야하는데... 아직도 독수리에서 못벗어나는게 큰 문제인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