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81일차

Gong Intaek·2021년 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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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스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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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 팀으로 이루어지는 프로젝트내에서 역활의 범위를 가늠하지 못하는 듯 하다.
    • 팀장으로 올려진 나는 어디서 어디까지 커버를 해야하는건가...

오늘 한 일

  • 어제 대략적으로 구성하였던 구조를 바탕으로 조덤 많은 부분의 구현을 진행하였고, 진행된 부분을 피그마로 정리하였다.

To Do

  • scss 도 활용을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다.

  • typescript 공부 예제를 생각해보자

  • vue, angular 공부 해보자


오늘은...

팀을 이루고 팀장으로 되고 각자의 역활을 나누고 나머지 팀원이 프론트를 진행하기로 하고 내가 백엔드를 하기로 한 시점에서 나는 외형적인 부분이 주가되는 와이어 프레임 구성을 프론트 측에서 주독적으로 진행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의견을 물으면 딱히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팀원을 볼수가 없었다. 그래서 없는 의견하에 내가 생각하는 바를 내새우고 그에 대해 피드백을 받는 구조로 바뀌어도 그 피드백도 딱히 크지가 않았다. 물론 아이디어나 이런 저런 부분에서의 의견을 바탕으로 진행하기에 혼자 전부 하는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도적으로 나서는 팀원이 없으니 프로튼의 여역까지 전부 내가 구성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이러한 상황에 답답함을 느꼇다. 그리고 그렇게 쌓인 것이 아침에 일부 새어나왔다.
이후 진행방식을 각자 별도로 진행하고 취합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물론 그경우에도 일부 자신의 생각을 정리 하신분도 있지만. 이러한 부분이 영 힘들다고 다른 부분에서 더 해보겠다고 하시는 분도 있었다. 하지만 그 힘든걸 문제없이 팀구조로서 수행할수 있는 몇안되는 기회가 아닌가?
하아 모르겠다.
그나마 마지막에는 일부 작성된 내 결과물과 자신의 것 그리고 이것 저것을 바탕으로 와이어 프레임을 완성해보겠다고 하시는 팀원이 있어서 다행이다 싶었다. 와이어 프레임에서 결정되는 사항은 모두 프론트 유저의 일거리이다. 왜 그 일거리에 신경을 쓰지 않는지 모르겠다. 자신이 해야할일에 관심이 가지 않는건가? 그 구조가 괴랄하게 꼬이면 고생은 스스로가 하게 될텐데... 모르겟다.
어떻게 반응 하고 어떻게 유지해야하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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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되기위해 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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