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그동안 사용하던 메소드를 직접 구현 함으로서 그 구조를 되새기는 과정을 가짐

• 새롭게 배운 것은 없음

오늘은...

일어나 출근 체크 하려고 시프티를 열고 확인하던와중 보게된 퇴근 누락. 날자를 보니 저번주 금요일... 두번째 퇴근 누락이었다. 늘 신경쓴다고 알람도 걸고 했는데. 또 놓쳤나 보다... 정신좀 차려야겠다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시작한 하루. 오늘은 언더바 스프린트를 진행하는날이다. 방식은 코언즈와 비슷하다. 레포지터리에 주어진 문제를 보고 채워넣기.
이번에는 나름 제대로 페어와 진행하였다.(기존에 비하면 제대로 라는 의미다. 아직 제대로 된 페어 프로그래밍이라는건 미지수다.) 페어분은 문제 풀이가 익숙치 않은듯하여. 조금 천천히 진행하였지만. 전적으로 내기준이었나보다.
파트1을 풀고나서 다시 복습할 시간드리고 나는 어드밴스드나 풀어 제치고 시간남아서 딴짓좀 하고 그러다 마지막 한시간전 파트2진입 차근차근 짐도 나가고 문제 3개를 남기고 시간 오바 내일을 기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