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NEXTJS가 뭔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얼레벌레 프로젝트를 실행했다.
원래 내 성향 자체가 부딪히면서 배우는 스탈이긴 하지만, 나중에 또 까먹을수도 있으니까 넥스트를 사용하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을 그냥 하나하나 생각나는대로 써보려한다.
프로젝트에 리액트가 아닌 넥스트를 적용한 이유는 SEO 때문이다.
e-commerce 플랫폼은 무엇보다도 SEO가 중요한 요소였고, html 크롤링과 메타 데이터 삽입이 가능한 넥스트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자고 결정했다.
물론 리엑드 헬멧으로 넣을수 있는데? 굳이?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이미 넥스트가 이에 대한 환경설정과 최적화도 잘되어있고, 서버사이드 랜더링(SSR)의 쿨한 기능들을 사용해보고 싶었기에 넥스트를 사용했다.
사실 서버까지 넥스트 프로젝트에 붙인건 아니고, 백엔드는 노드로 운영하면서
프론트에 넥스트를 적용한 것이라 다소 프론트 위주의 글이 되겠지만
누군가(와 미래의 나)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Love a beautiful 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