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Effect(async()=>{
setIsLoading(true);
setFlightList( await getFlight(condition))
setIsLoading(false);
},[condition])
나는 피콜로랍니다.
리액트는 역시나 저씨나 지옥이었다.
part1을 어찌어찌 끝냈으나
part2를 본 순간
내 머리에는 그 어떤 것도 남아있지 않았다.
싸늘했다.
정신이 나가기 직전
페어분이 오셨다.
놀랍게도 페어라는 이름을 단 전투력 측정기 피콜로가 아닌
(물론 다른분들이 피콜로라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피콜로입니다.)
손오공이었다.
나의 페어분은 멋지게 리액트를 제압하고
얻어 맞고 댕기는 내가 불쌍하셨는지
1:1 리액트 교육을 해주셨다.
세상에
능력은 손오공인데 마음씨는 거의 박애주의롤 무장한 오드리햅번이었다.
뇌 용량이 짚신벌레 수준인 나에게
무한한 애정을 바탕으로
내가 이해되도록 도와주셨다.
나의 표정을 밝아져갔고
차마 말을 할 순 없었지만
나는 평생 그분을 사부로 모시기로했다.
싸...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