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해99를 시작하게 된 이유
항해 시작 전. 혼자서 HTML, CSS, JavaScript를 조금씩 공부하고 있었지만 실력이 늘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과 슬슬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 프로젝트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친구의 권유로 인해 항해99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99일동안 나를 몰아넣어 실력을 쌓기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게 되어 진행하게 되었다.
항해99를 진행하면서 가진 목표
항해99를 진행하면서 많은 분들과 만나 지식을 공유하고, 같이 성장하는것을 목표로잡고 진행하였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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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프로젝트를 진행 하는 과정 자체가 흥미로웠고, 재미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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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배움의 속도는 굉장히 빨랐다고 느꼈다. 내용이 어렵고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에도 같이 하는 사람들에게 물어가며,또 질문을 받으면 내가 알고있는것은 알려주며 의지하면서 끝까지 수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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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있는것을 공유하고, 상대방을 이해시킬때 굉장한 희열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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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는 원하는것이 있다면 스스로 찾아야 한다는걸 느꼈다.
최대한 적극적으로 원하는것을 어필하고, 구해야 한다.
수상 1등
처음 목표했던대로 나는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려 노력했다. 모르는것을 질문 받으면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기 위해 애썼고, 이해 시키면서 나또한 많은 공부가 되었다.
감사하게도 이러한 노력들을 알아주신것 같아 기쁘다.
많이 인정받을 수 있는 상은 아니지만 나에겐 굉장히 기분 좋은 상인것 같다.
상품으로 밥상을 받게 되었는데, 우리집과 어울리는 디자인은 아니어서..ㅋㅋㅋ필요로 하는 다른 분께 전달드렸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