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적 웹이라고 알고 있었던 것이 사실 동적 웹이었다는 충격에 글을 적는다.
처음 웹 개발을 배우면서 Django MTV 패턴, Html, CSS, JS를 활용한 웹 개발을 경험한 후, React.js, DRF와 RESTful API를 활용한 웹 서비스가 동적 컨텐츠라 생각하고 Django MTV, Html, CSS, JS를 활용하는 것이 정적 컨텐츠 개발인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페이지마다 작성해 놓은 html이 따로 있었기 때문... 하지만 스프링을 공부하면서 정적 페이지는 진짜 말 그대로 변화가 1도 없는 html을 바로 송출해주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정적 컨텐츠라 생각했던 Django의 MTV패턴, Html, CSS, JS를 활용한 서비스는 동적 웹사이트에 해당했던 것.
오히려 React.js와 DRF를 활용한 것 또한 동적 웹사이트에 RESTful API를 활용한 것이었다.
정적 웹페이지는 유저간의 상호작용이 필요 없고 미리 준비된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에서 끝나는 반면, 동적 웹페이지는 유저의 반응에 따라 클라이언트에서 보여주는 페이지가 달라지는 상호작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