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안에서 하나의 디스크를 여러 파티션으로 분할, 파일 시스템을 사용해 특정 디렉터리와 연결시켜 사용한다.
이때 하드디스크를 파티션으로 나눌 경우 물리적인 개념이 강해서 고정적인 용량으로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디스크의 추가/제거 시 별도 복잡한 작업이 필요하고 데이터 관리가 불편할 수 있다.
LVM은 파티션을 논리적인 개념인 볼륨으로 나눠서 유동적으로 디스크 용량을 관리한다.
볼륨은 기본적으로 단일 파티션에 상주하지만 다수의 파티션을 하나의 볼륨으로 관리할 수도 있다.
그래서 여러 파티션을 합치거나 분할하기에 용이하다.
파티션
볼륨
우리는 하나의 디스크를 여러 파티션으로 나누어 사용한다. 이때 볼륨은 파티션마다 하나씩 존재하기도 하며, 여러 파티션에 하나만 존재할 수도 있다.
리눅스에서 디스크를 사용하는 기본적인 방법은 디스크를 파티션으로 나누어 각각의 디렉터리에 파일 시스템으로 마운트 한 뒤 지정된 위치에 데이터를 저장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디스크 -> 파티션 -> 파일시스템(/home))
LVM은 커널에 구현된 기능으로, 디스크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파티션 대신 볼륨이라는 단위로 저장장치를 다루며 물리 디스크를 볼륨 그룹으로 묶은 후 다시 필요한 크기만큼 논리 그룹으로 나누어 파일 시스템을 만든다.
(디스크 -> 파티션 -> 볼륨그룹 -> 논리그룹 -> 파일시스템)
LVM을 적용하게 되면
LVM 구성
https://mamu2830.blogspot.com/2019/12/lvmpv-vg-lv-pe-lvm.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