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destates pre course

Pre off toy
주말을 통해서 Pre off toy 문제를 풀어봤다. 별 3개 난이도 까지는 그닥 어려운게 없었고
그냥 배열 메소드나 기초적인 개념이 필요한 부분이였다.

하지만...

별 4개 난이도 부터는 조금씩 생각해야하는 부분이 있었다.🧐
어떠한 임의의 4자리 수를 각 자리의 수를 조합하여 30의 배수인지 확인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나는 계속 각 자리의 수를 어떻게 조합해서 30의 배수인지 찾을 수 있는지에 집중을 했었다.
역시나 실패... 몇 시간을 고민한 끝에 도저히 답을 못 찾겠어서 코플릿 문제에서 처음으로 레퍼런스를 확인했다.

보자마자 아... 내가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부터가 틀렸구나 깨달았다.
나는 어떻게 숫자를 조합할까 고민했는데 전혀 조합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도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예를 들어 6810 이라는 임의의 수가 입력 값으로 주어졌을 때 각 자리의 수를 더한 6+8+1+0 값이
3의 배수인지 확인을 임의의 수에 0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을 하면 자동으로 30의 배수인지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서 가장 큰 수를 구해야하니 sort로 정렬을 해서 값을 구할 수 있다.

내가 이 문제를 풀고 레퍼런스를 참고하며 크게 깨달은 문제점은 너무 문제 그대로 풀이를 하려고만 하는
나의 시야가 너무 좁다는 것이다.

좀 더 많은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고 창의적으로 생각해보자.

이로써 프리코스 코플릿 문제는 모두 종료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안 풀리는 문제로 인해 당장 문제를 풀 수 있는 실력보다는 다른 깨달음을 얻어서 만족스러운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