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Project 회고

kdobro_dev·2022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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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 (Today I Lear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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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요약

  • 프로젝트 이름 : Ganada 프로젝트
  • 프로젝트 소개 : 모델과 사진작가를 연결하는 커뮤니티 플랫폼
  • 프로젝트 기간 : 2021.04.17 ~ 2021.05.17
  • 프로젝트 인원 : 프론트엔드(3명), 백엔드(1명)

KPT

  • Keep

    1. 데일리 미팅을 통해 모든 팀원들과 소통을 하며 진행 상황을 자주 공유하였다.
    2. 본인 할일이 끝나면 바로 팀원들을 도와 진행했다.
  • Problem

    1. 처음이다 보니 좀 더 구체화된 SR기획이 필요한 것 같다.
    2. AWS를 많이 사용해보지 못한 점
  • Try

    1.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데 거부감 없이 최선을 다했다.
    2. 팀원들과 의견 충돌이 있을 때, 왜 나의 의견이 맞다고 생각하는지 충분히 설명하고 진행하였고, 팀원들의 의견은 왜 맞는지 조금 다른 의견이 있어도 충분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였다.

프로젝트 느낀점

22주라는 길고 긴 여정이 끝나 이제는 취업준비에 들어간 신입 개발자로서의 출발선에 서있다.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를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쉽지 않은 과정이였다. 5주라는 길다면 길지만 짧은 시간동안 수업을 따라가기 위해 이 악물고 버텼고, HA라는 무시무시한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밤을 새며 나름대로 노력했던 결과가 수료라는 큰 선물로 다가왔다. section3가 끝나고 프로젝트에 들어가면서 사실 나는 어떤 팀원들과 팀이 짜여져 진행이 될까라는 걱정이 앞섰다. 이 또한 엄청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했고, 실력이 엄청 뛰어난 사람보다는 비등비등하며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잘되고, 시너지가 나는 팀원들과 짜여지길 희망했다. 정말 다행이도 3명의 팀원이 모두 잘 맞았고, 프로젝트 기간 내내 분위기도 좋고 서로 배려하며 진행을 잘 했던 것 같다. 사실 final project를 시작하기 전 내가 팀원들에게 민폐가 되면 어떡하나.. 다 같이 1인분을 해서 끝내야 할텐데 내가 부족해서 프로젝트의 퀄리티가 떨어지면 어떡하나라는 걱정도 했다. 차분하게 배운내용을 복습하면서 천천히 진행하다보니 술술 풀리는 기분이였다. 조금 어려운 기능을 구현할땐 서로 모여서 그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부분도 너무 좋았던 것 같다. 팀으로써 프로젝트는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구나라고 크게 느꼈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해냈다는 것이 너무 뿌듯하며 앞으로의 나의 길에 어떤 어려움이 생겨도 헤쳐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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