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면뭐하니 - CI/CD

김민섭·202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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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면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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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CD

백엔드는 부리더를 맡은 구성원의 서버를 이용하고 있었다.

서버에 수정사항을 반영할 일이 생기면 다들 부리더를 찾아가야 하는 상황이었고 이러한 상황들은 다음과 같은 문제들을 발생시켰다.

문제 상황

  1. 팀원들의 집중하는 시간대가 각자 달라서 밤늦게 까지 작업하는 팀원이 있으면 부리더가 새벽 늦게까지 남아있어야 했다.

  2. 부리더가 팀원들의 코드를 반영하기 바빠 자신의 코드 작성에 집중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겼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CI/CD의 도입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하여 팀원들에게 부리더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것과 팀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한 결과 도입해 보면 좋겠다는 의견을 받아낼 수 있었다.

생각했던 방법들

  1. Jenkins
  2. AWS codeDeploy
  3. Github Actions

1안의 경우 Jenkins를 위한 인스턴스가 필요하고, 셋팅이 복잡했다.
2안의 경우 AWS 하나로 관리가 가능하지만 요금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었다.
3안의 경우 별도의 툴이 필요하지 않았고 별도의 요금없이 Github에서 관리할 수 있었다.

코드적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프로젝트의 막바지 때 CI/CD를 적용하게 되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별도의 요금이 발생하지 않는 Github Actions를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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