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WIL의 키워드 :
실전을 진행하며 기술적으로 막혔던 부분, 해결했다면 해결 과정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맡은 파트와 기술적인 부분은 실시간 채팅이다.
스프링으로 백엔드를 구현하고 있기에 sockjs, stomp 2개의 라이브러리(?)를 이용해서
채팅을 구현해나가고 있다.
월요일에 프론트와 백엔드를 웹소켓으로 연결하는 걸 성공했었고
글을 작성하고 있는 오늘까지의 진행상황은 백엔드 팀원분이 테스트 용으로 만들어둔
특정 채팅방을 구독하고 메세지를 보내는 것 까진 얼추 되고 있는 것 같다.
다만, 하드코딩으로 구현해낸 상황이라 이젠 채팅방을 생성하고,
특정 채팅방에 입장(구독)하고 메세지를 보내는 것을 해내야 하는 시점이다.
주절주절 소감글..
가깝지만 멀게만 느껴졌던 항해의 마지막 계단에 발을 올려 놓은 순간이 드디어 왔다.
핑계를 대자면 미니와 클론 주차의 피로가 몰려왔는지 실전 첫 주차는 매우 아쉬운 시간이였다.
항상 일주일 간격으로 프로젝트 및 성과를 내야하는 이전 시간과는 다르게
실전 프로젝트는 3주뒤에 목표한 최소 기능을 구현해내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긴장이 풀렸는지 어쨌는지 아무튼.. 나태하게 보낸 주간이였다.
이렇게 아쉽게 보낸 시간들이 중간 발표, 최종 발표전에 어떤식으로든 후폭풍이 다가오겠지?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