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7.24 일요일
ECMA스크립트(ECMAScript, 또는 ES)란, Ecma International이 ECMA-262 기술 규격에 따라 정의하고 있는 표준화된 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를 말한다. 자바스크립트를 표준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액션스크립트와 J스크립트 등 다른 구현체도 포함하고 있다.ECMA스크립트는 웹의 클라이언트 사이드 스크립트로 많이 사용되며 Node.js를 사용한 서버 응용 프로그램 및 서비스에도 점차 많이 쓰이고 있다.
ECMA에서는 자바스크립트의 표준만 내리는 게 아니라 다른 표준안도 정하기 때문에 그와 구분하기 위해 숫자를 붙였는데 262다. ECMA262라고 보인다면 아, 자바스크립트 표준 규격이구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즉, 자바스크립트는 언어
이고, ES는 스펙
이다
${}
)를 사용하여 백틱 내부에 문자열과 함께 표현식을 넣을 수 있다.var name = "현진";
var age = 25;
console.log("저의 이름은 " + name + "이고, 나이는 " + age + "살 입니다.");
ES6
var name = "현진";
var age = 25;
console.log(`저의 이름은 ${name}이고, 나이는 ${age}살 입니다.`);
var str = arg1 => console.log(arg1);
2주차의 주제였던 알고리즘 주차가 끝났다. 커리큘럼상 목요일에 끝나서 벌써 3주차 주특기 입문주차가 시작됬는데 이제 항해의 패턴을 알거같다.
새로운 주차가 시작되는 첫날은 엄청난 멘붕이 온다. 왜냐하면 마치 수영을 못하는데 물에 막대기, 튜브, 물안경 등등과 함께 던져주고 알아서 도구 사용해서 기어나와! 이런 느낌으로 시작한다. 알고리즘 첫날도 그랬고 지금 주특기 입문 첫날도 아무것도 모르겠어 이걸 나보고 하라고? 하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이런 생각을 하루종일 하게됬다.
그렇게 멘붕의 첫날이 오고 매니저님이 너무 부담말고 자바스크립트에 익숙해지는걸 목표로 삼으라고 조언주신 덕에 힘을 얻었다. 잘하려고 하지말고 익숙해지자 눈에 익히자 그리고 꾸준히 하자.
팀원분들과 하루에 한번씩 맡은 문제를 설명해주는 스터디를 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일단 남한테 설명하려면 내가 100프로 이해가 되어야 하니까 이해 될때까지 찾아보고 공부했다. 그덕에 알고리즘 모의고사 문제였던 date함수 문제가 나한테는 어렵지않았다.
사실 지금도 빈 페이지에 함수써봐 이러면 자신 없다. 하지만 이번 주차를 끝내면서 꾸준히 하면 되는구나 이제 조금은 알겠다 그치만 꾸준히 해야겠다. 주특기 주차도 오늘, 지금은 어렵고 이해 안되지만 목요일쯤에는 나아지겠지란 믿음이 생겼다.
다음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