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8.11. 목요일
Movie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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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팀원이 빠졌지만 남은 팀원분과 으쌰으쌰해서 첫 협업을 끝냈다
팀원들과 멋지고 빠르게 과제를 하는것보다 다음에 있을 미니 프로젝트, 클론과 실전 프로젝트를 예습하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래서 노션에 정리하고 지라도 써보고 나름 이것저것 시도를 했다.
마지막에 많이 헤맸지만 배포까지 끝내고 첫 프로젝트가 끝났다.
팀원님 덕분에 끝낼 수 있었다 나를 키운 8할이 팀원님이였다... 스...스릉..
나의 엉망진창 코드를 봐주시느라 시간을 많이 뺏기셨을텐데 이렇게 봐주면 공부되고 좋다며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다
나도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개발자가 되..되겠지...? 언제...?ㅠㅜㅠㅠ
많이 배우고 성장했던 시간이였다.
내일부터 또 다시 갈리겠지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