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ker

정승원·2023년 4월 4일

📒 목차

📌 Docker를 사용하는 이유

📌 Docker란?

📌 참조

서버를 만들기 위해서는 환경이 갖추어져야한다. 또한 그에 맞는 환경에는 회사마다, 사람마다 모두 다른 환경으로 이루어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컴퓨터를 사거나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는 경우, 협업을 하기 위해 컴퓨터의 개발환경을 모두 똑같이 만들어야 한다.

예를들어, Node,js와 같은 런타임 환경, 언어의 버전, 데이터베이스, node_modules 등등 한두가지가 아닐 것이다.

따라서 이전에는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과정을 캡처하거나, 따로 정리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와같이 일일히 모든 과정을 정리하고 처음부터 적용시키는 방법은 매우 번거로운 일이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번거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Docker가 탄생하게 되었으며, 우리는 도커를 활용하여 이러한 작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바로, 도커로 환경설정 정보가 담긴 이미지를 만들어 해당 이미지를 통해 새로운 사람이 공동작업에 추가되더라도 처음부터 일일히 환경을 만들 번거로움이 없어진다.

도커는 개발 환경 요소들이 설치된 모습을 이미지로 저장한다. 즉 우리가 원하는 개발환경을 설정하고 그에 맞춰 가상 머신을 만든다고 생각하면된다. 여기서 만들어진 가상머신에 맞는 환경 설명서가 이미지라는 이름의 모습으로 저장된다.

그 후, 이미지들이 서로 연결되서 동작하는 설정을 문서(Dockerfile)로 저장한하고 새 컴퓨터에 가서 복사한 문서의 내용대로 이미지를 다운받아 설치한다.

즉, 가상머신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차이점은 가상머신보다 더 빠르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아래의 사진을 보게되면 왼쪽은 가상머신이고 오른쪽은 도커이다.

둘의 차이는 가상머신의 경우, 도커에 비해 운영체제가 각각 필요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않지만, 도커는 운영체제의 설치가 필요하지 않아 빠르고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