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SQL이란?
📌 NoSQL이란?
📌 SQL과 NoSQL의 차이점

📌 SQL이란?

SQL은 (Structured Query Language)의 약자로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자료를 관리하고 처리하기 위해 설계된 언어이다.

문법의 종류로는 크게 3가지로 나누어 진다.

✅ DDL (Data Definition Lansguage, 데이터 정의 언어)

- 각 릴레이션을 정의 하기 위해 사용하는 언어이며, CREATE, ALTER, DROP 등이 있다.

✅ DML (Data Maniqulation Language, 데이터 조작 언어)

- 데이터의 수정, 추가, 삭제와 같이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한 언어이다, SELECT, INSERT, UPDATE 등이 있다.

✅ - DCL (Data Control Language, 데이터 제어 언어)

- 사용자 관리나 사용자별로 릴레이션 또는 데이터를 관리하는 권한을 다루기 위한 언어이다. GRANT, REVOKE 등이 있다.

다음으로, SQL 언어의 특징으로는 먼저 SQL은 대소문자를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서버환경에 따라 필드명에 대소문자를 구분하기도 한다. 또한, SQL 명령은 ;(세미콜론)으로 끝나야하며 고유의 값은 ''따옴표로 감싸주어야 한다.
만약 SQL에서 객체를 나타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백틱(``)으로 감싸주어야 한다. 주석 또한 사용가능한데, 문장 앞에 --을 붙여 사용한다. (여러줄 주석인 경우, /* */ 감싸주기)

워크로드에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옵션으로는 MySQL, Oracle, Microsoft SQL Server, ProstgreSQL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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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SQL이란?

NoSQL은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이다. 앞서 살펴본 SQL과 반대로 관계형 데이터 모델을 지양하며, 대량의 분산된 데이터를 저장하고 조회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또한, 스키마 없이 사용이 가능하거나 느슨한 스키마를 제공하는 저장소를 의미한다.

탄생 배경으로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인 SQL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데이터 저장소의 형태이다.

특징으로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와는 달리 데이터 간의 관계를 정의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SQL의 경우, 데이터의 관계를 외래키로 정의하고 JOIN연산을 수행하지만, NoSQLdms JOIN연산이 불가능하다. 다음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데, 페타바이트 급의 대용량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또한, 분산형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 특정 서버에서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데이터가 유실되거나 서비스가 중지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고정되지 않은 테이블 스키마를 가져 유동적으로 데이터를 다룰 수 있다.

워크로드에 사용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옵션으로는 MongoDB, Firebase, Redis, Cassandr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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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QL과 NoSQL의 차이점

SQL과 NoSQL의 가장 큰 차이는 SQL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지만, NoSQL은 비관형 데이터베이스라는 것이다.

SQL의 경우, 쿼리 언어 중 가장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조화된 쿼리 언어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정의하고 조작하기 위해 정의된 스키마가 존재한다. 따라서 복잡한 쿼리에 적합하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사용하기 전, 정의된 스키마를 사용하여 데이터 구조를 결정해야하며 모든 데이터는 동일한 구조를 따라야 하기 때문에 제한적인 부분이 있다.

반면에, NoSQL의 경우, 비정형 데이터 이며, 동적 스키마가 있어 다양한 방식으로 저장된다. 또한 데이터에 대해 컬럼지향, 문서지향, 그래프 기반 KeyValue 저장소를 사용하는 등, 유연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구조를 정의하지 않아도 문서를 생성할 수 있으며, 각 문서는 고유한 구조를 가져 유연성이 이루어지고 구문은 데이터베이스마다 다르게 할 수도 있으며 사용중에 필드를 추가까지 가능하다.

또한, 확장이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 때, SQL은 수직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즉, CPU, RAM, SSD 용량과 같은 것들을 추가적으로 설치하여 단일 서버의 로드를 늘령야 한다. 하지만 반면에, NoSQL의 경우, 수평적으로 확장이 가능해 데이터베이스 자체를 추가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 따라서, 전체적인 SQL에 비해 늘리는 용령이 더 크기 때문에 대규모 데이터베이스에서 사용하기 유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즉, SQL과 NoSQL의 차이를 정리하자면,
1. SQL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이지만, NoSQL은 비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이다.
2. SQL은 구조화된 쿼리 언어를 사용하고 스키마가 사전에 정의되어 있지만, NoSQL은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동적 스키마가 있다.
3. 확장이 필요한 경우, SQL은 수직으로 확장을 하지만, NoSQL은 수평으로 확장이 가능하다.
4. SQL은 테이블 기반이지만, NoSQL은 문서, 키-값, 그래프 또는 와이드 열 저장소이다.
5. SQL은 다중 행 트랜잭션에 효과적이고, NoSQL은 JSON과 같은 비정형 데이터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