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스키코드
굉장히 오랜만에 TIL을 쓰는 것 같다. 그동안 부트캠프 정규 수업이 끝난뒤 한달가량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ㅎㅎ
사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매일 하루하루 진행 상황 및 내가 느끼고 배운점을 TIL로 작성하고 싶었지만 너무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코드를 작성하느라 바빴다.
이제 어느정도 프로젝트는 완성이 되고 리팩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시간이 조금 여유가 있어 하루하루 다시 힘차게 TIL을 작성할 예정이다. 화이팅!!
최근 개인적으로 알고리즘 공부가 너무 재밌다.
마치 예전 학창 시절에 수학문제를 푸는 느낌이다. 한문제 한문제 풀때마다 시간가는줄 모르게 푸는게 너무 좋으며, 어려운 문제를 풀었을 때, 희열감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오늘 푼 알고리즘 문제 중 알파벳으로 이루어진 문자열을 다루는 문제가 있었는데, 아스키코드 값을 활용하여 푸는 방법을 보고 학습해두면 나중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오늘 TIL 주제로 선택했다.
아스키코드는 미국 국립 표준 협회에서 표준화한 정보교환용 7비트 부호체계라고 한다. 좀 더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스키코드는 문자를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디지털 신호 (2진수)로 나타내는 것이다.
예를들어 알파벳 'A'는 아스키코드로 65를 나타낸다.
여기서 중요하게 기억해야 하는 부분은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의 아스키코드 값의 범위를 아는 것이다.
범위를 알게되면 문자 알파벳을 다루고 조작할 때, 아스키코드 값 및 범위를 활용하여 유동적으로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문자 : 65 ~ 90
소문자 : 97 ~ 122
charCodeAt 함수를 사용하면 문자를 아스키코드로 변환할 수 있다.
매개변수에 index 값을 넣어 해당 문자의 아스키코드 값을 확인한다.
만약, 매개변수를 넣지 않으면 idex 0번 값 기준으로 결과를 보여준다.
let str = 'ABCD'; console.log(str.charCodeAt(0)) // 65 let str2 = 'B'; console.log(str2.charCodeAt()) // 66
이번에는 반대로 아스키코드를 문자로 변환해보자.
String.fromCharCode() 함수를 활용하면 문자로 변환할 수 있다.
간단하게 매개변수에 아스키코드 값을 넣어주기만 하면 된다.
만약, 여러 개를 변환하고 싶다면 ',' 쉼표를 활용하면 쉽게 변환할 수 있다.
console.log(String.fromCharCode(65)) // 'A' console.log(String.fromCharCode(65, 66, 67)) // 'ABC'
오랜만에 TIL을 작성하다보니 낯선 느낌이다. 항상 매일 공부한 내용을 기록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프로젝트와 과제 그리고 수업에 쫓기다보니 TIL은 항상 뒤로 미루어진 것 같다. 이제는 부트캠프가 끝나 과제처럼 TIL을 쓸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하루하루 내가 공부하고 싶은 내용 그리고 공부하고 싶은 내용을 기록할 예정이다.